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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진
    07월 06일 오전 11:39   |  조회수 219
    2014.07.05. 오리지날에서...

    나. 재호. 정진이는 이종사촌 모임..
    영이언니네. 민화언니네. 현진이는 사촌 모임..

    서로에게 어떤 관계이기 보단
    이제서야 서로 가족의 정이란걸
    느껴보고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서로의 만남을 기다리고
    만남에 있어서는 모두 즐거워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계속 될 수있길 바랍니다.

    모두들 늦은 시각까지
    너무 즐거웠으리라 믿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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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진
    07월 06일 오전 11:28   |  조회수 247
    오늘의 타로카드...

    새로이 일을 시작하는 나로써는 당연한 카드다...
    하지만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조심조심 진행하다 보면 좋은 성과를 얻을수 있다는거..
    어제와 다른 오늘은 일로써 내가 뭔가 준비를 할 수 있는 그런 하루를 펼칠수 있나보네..
    안다고 확신하지 말고 하나하나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체크해가며 하라는 의미의 카드인가 보다...^^

    Bravo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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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진
    07월 06일 오전 11:22   |  조회수 315
    남해 다랭이 마을..
    6월 무렵에 가면 꽃도 예쁘게 피어있고 사진 찍기도 참 이쁜 곳이더라구요..
    단점 이라면 그늘이 좀 없어서 덥다는거...
    바닷가 옆 작은 마을.. 온통 허브로 채워진 참 그림같이 이쁜 곳이랍니다..

    정자에서 간단한 음료한잔.. 전 많은 사람들이 간터라 막걸리 한잔...ㅋㅋ
    ( 참고로 거기 막걸리가 거기서 만든 막걸리였는데 꽤 맛있었어요 ㅋㅋㅋ )
    참 분위기 좋구 동심에 젖었던 예쁜 추억 담긴 곳이에요..

    남해.. 여기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아마 돌아오실때는 예쁜 추억거리 한아름 가지고 오실거랍니다..

    근처 30분 정도 더 가면 마지막사진처럼
    이렇게
    강제 입수 당할 만큼의 얕은 바다에서 발 담굴 수도 있어요^^

    남해는 볼거리 참 풍성하고 먹거리 역시 빠지지 않는
    여행의 최고 장소였습니다..^^

    먹거리는 꼭 죽방멸치쌈, 장어구이가 완전 유명하답니다.^^
    한번 떠나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쿨하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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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진
    07월 04일 오후 02:18   |  조회수 250
    경북 예천 회룡포 마을..

    1박 2일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고 대구에서 가까운 터라 방문한 여행지..
    뿅뿅다리는 나즈막하게 나름 운치 있구 작은 마을이지만 꽤 볼거리가 풍성하고 사진찍기도 좋은 곳이었다.
    한번쯤 더 가봐도 참 좋을곳...
    쿨하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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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진
    06월 28일 오후 05:31   |  조회수 259
    제휴 한복업체 플래너 체험하기..

    요즘 한복이 생략되고 대여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신부님들은 기본 3번 이상을 분명 입으셔야 하기 때문에 한벌쯤은 나한테 어울리는 한복을
    준비 해보심이 어떨까요??

    한복은 원단따라 디자인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이지만
    단아한 한복을 원하신다면 유행타지도 않고
    원하시는 가격대에 준비도 가능하시답니다.^^
    쿨하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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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은주 와 ~ 팀장님~ 한복 모델같으신데요?ㅎㅎ
      07월 06일 오후 03:48  
    • 최재현 와우 ㅋㅋ이쁜데요 ???
      06월 28일 오후 05:54  
    • 김주형 이쁘네요.ㅋㅋ
      06월 28일 오후 05:45  
  • 김미진
    06월 28일 오후 04:58   |  조회수 322
    아랍의 결혼식 문화

    아랍인들의 결혼 풍습은 이슬람교와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이슬람 사회에서 독신으로 산다는 것과 자식이 없다는 것은 치명적 수치로 간주된다.
    성직자도 반드시 결혼할 것을 권유받는다. 또한 아랍인들은 전통을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긴다.

    아랍 결혼 풍속의 특징은 사촌 근친혼, 결혼계약서 작성, 신부대금 지급, 일부다처제등이 있다.
    이것들은 모두 이슬람에 기원을 두고 있거나 이슬람의 이름으로 제도화 되어 있다.

    아랍 사회는 전통적으로 사촌간의 혼계를 권장하고 있다.
    사촌 관계는 크게 모계와 부계로 나누어지는데 부계 사촌, 즉 숙부의 딸을 신부로 맞이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세월이 지나면서 사촌간의 결혼 풍속도 감소되고 있으나 농촌 지역에서는 아직도 적지않게 발견된다.

    이처럼 아랍 사회가 기본적 근친혼을 허용하고는 있지만 모든 종류의 근친혼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율법적으로 친족 간 결혼은 가능하나 그 대상이 사촌 이상으로 제한된다.
    아랍의 결혼 문화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로 결혼계약서 작성과 신부대금이다..

    신부에게 계약서는 결혼 생활의 의무와 권리를 규정하는 테두리가 된다.
    신부는 혼례 후 남편이 다른 부인이나 첩을 두지 말라고 요구할 수 있으며, 이혼시 위자료를 많이 달라고
    명기 할수도 있다.

    아랍국가에서는 아직 많은 나라에서 신부측에 돈을 주고 신부를 데려오는 형식의 '지참금'이라는 제도및 관행이 남아 있으며 결혼 적령기의 남성들이 지참금이 없어 결혼을 못하는 경우가 지금도 허다하다.
    단 과거와는 달리 자유연애가 많아지고 쌍방이 협의하여 결정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지참금에 관한 가장 중요한 결정권은 신부의 아버지가 가지고 있으며 이혼할 경우 신부에게 귀책사유가 있으면 지참금은 반환하여야 하며 신랑에게 귀책사유가 있으면 지참금을 돌려주지 않는 것이 관행이다.
    그러나 현재는 결혼 기간에 따라 다르고 쌍방 합의가 안될 경우에는 법률적 판단에 따르는 것은 우리의 이혼제도와 동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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