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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진
    07월 06일 오전 11:22   |  조회수 321
    남해 다랭이 마을..
    6월 무렵에 가면 꽃도 예쁘게 피어있고 사진 찍기도 참 이쁜 곳이더라구요..
    단점 이라면 그늘이 좀 없어서 덥다는거...
    바닷가 옆 작은 마을.. 온통 허브로 채워진 참 그림같이 이쁜 곳이랍니다..

    정자에서 간단한 음료한잔.. 전 많은 사람들이 간터라 막걸리 한잔...ㅋㅋ
    ( 참고로 거기 막걸리가 거기서 만든 막걸리였는데 꽤 맛있었어요 ㅋㅋㅋ )
    참 분위기 좋구 동심에 젖었던 예쁜 추억 담긴 곳이에요..

    남해.. 여기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아마 돌아오실때는 예쁜 추억거리 한아름 가지고 오실거랍니다..

    근처 30분 정도 더 가면 마지막사진처럼
    이렇게
    강제 입수 당할 만큼의 얕은 바다에서 발 담굴 수도 있어요^^

    남해는 볼거리 참 풍성하고 먹거리 역시 빠지지 않는
    여행의 최고 장소였습니다..^^

    먹거리는 꼭 죽방멸치쌈, 장어구이가 완전 유명하답니다.^^
    한번 떠나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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