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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09월 26일 오후 02:06 | 조회수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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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알뜰하게 준비하실려는 커플의 상담이 오늘 있어서 저희 회사의 한정이벤트인 149만원 상품을 안내해드렸어요! 구미에서 오신 이 커플은 사실 이 상품 때문에 저희 회사를 방문해주셨던 커플이었거든요!!
사실 너무 알뜰하게 하셔서 상품의 질적 저하를 너무 의심을 하셨으나.. 결국 드레스를 입어보시구 전혀 쓸데없는 걱정을 하셨다며 너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구 흐뭇했답니다..^^ 드레스 입은 사진을 찍지 못하니 어쩔수 없이 투어한 샵의 전경이라도.. ^^ 마침 부케작업을 앞두고 있었나 봐요..~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리시안셔스가 주를 이뤘네요^^ 한정적인 알뜰한 상품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고급드레스를 권해주시구 신상드레스를 보여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웨딩 준비 50쌍 한정입니다.. 빨리들 오셔야 해요..^^ 상담하기 http://www.weddingcool.co.kr/contents/inquirys/planner_idx/128 |
김미진
09월 25일 오후 03:53 | 조회수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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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주인공은 써니란 이름의 김선미 신부님입니다..^^
저희 웨딩쿨에서 9월 20일~21일 이틀간 자체 웨딩박람회를 진행했거든요!! 그 중에 특별한 이벤트!! "최재훈 웨딩의 메이컵, 헤어 체험" 이 있었답니다.. 최재훈 웨딩에서 파견나오신 메이컵 실장님과 헤어실장님이 제 신부님을 진행 해주셨는데요.. 처음으로 속눈썹을 붙여보고 완벽한 화장을 하셨던 우리 신부님^^ 캐나다에서 오신 너무 너무 멋진 우리 신랑님 앞에서 화사한 미소를 던지시는 우리 신부님의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답니다.. 너무 너무 즐거운 커플이였기에 상담 내내 즐거웠구 두 분이 계획하시는 전통혼례에 대해 저 또한 많은 공부를 할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웨딩쿨에서 드리는 원두커피를 뿌리치시고 음료를 맥주로 사들고 오신 우리 신랑님~!! 신선한 충격의 경험이었네요...^^ 두 분 담번엔 꼭 맥주 사들고 오셔용^^ |
김미진
09월 20일 오후 07:01 | 조회수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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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대구에서 전통혼례가 가능한 대구 향교에 대해 2차 방문 으로 다시 한번 더 자세히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대구 향교는 중구 남산동 ?735-4 번지에 위치해 있구요! 도심에 있다보니 찾긴 좋은데 아무래도 주차가 조금 힘들긴 하겠네요...~ 예식이란 단체 손님의 행사 특성상... ?자,,, 대구 향교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먼저 향교 정문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 계단을 올라가면 향교입니다..? 주차장은 이렇게 지상에 댈수 있는 곳과 지하 주차장 이렇게 해서 7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시구요! 주차비는 식당을 이용시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식당은 향교 지하와 1층! 지하 450석 규모구요.. 1층은 지하 식당이 모자랄 경우 오픈합니다.. 식당 예약은 따로 진행되구 선택 가능하십니다.. 식대 인당 18,000원으로 엄청 저렴하네요!!! 식권은 시간대별로 색깔 구분해서 따로 진행이 되구요.. 아.. 예식시간은 1시간 형태로 계속 진행됩니다..^^ 순수 전통혼례시간은 25분, 폐백15분 정도라시네요.. 생각보다 짧게 끝나서 의아했는데 많이 약식화 되었답니다.. 지금까지 향교랑은 웨딩쿨이 제휴가 안되어 있었는데요~~ 이젠 제가 직접 방문해 제가 도움 드릴수 있어요~~!! 많은 연락 주심 됩니당~~ 더 많은 정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카톡, 전화 가능합니다..^^ 부재시는 연락처 남겨주시는 sence~~~!!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 참고 해주세요~! http://blog.naver.com/mj282j |
김미진
09월 19일 오전 11:50 | 조회수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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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네일아트 입니다..^^
웨딩촬영전이나 본식당일을 위한 신부님의 준비가 참 많죠?! 요즘 이 네일아트를 뺀다는건 생각도 할수 없을만큼 신부님들의 필수 준비 사항인거 같아서요! 가끔씩 진한 색상톤으로 준비하시는 분도 더러 계시던데요..! 개성 있긴 하지만 웨딩의 느낌에 맞게 깔끔하게 준비 해보심 어떨까하네요!! 제 지인 중에 12년 이상을 네일아트만 해온 동생이 있어서 이왕 하는거 신부님들께서 활용하실 만한 작품으로 연출을 요청했어요! 이 작품이 신부님들께 인기가 참 많다네요... 깔끔하니 저도 맘에 들어서 부끄러운 손이지만 과감히 용기내어 올려 봅니다..^^ㅋㅋ 예쁜 결혼준비의 완성에 네일아트도 이젠 포함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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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09월 15일 오후 12:51 | 조회수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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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결혼식을 앞둔 신부님들의 스피드한 다이어트법입니다 !!!
드레스 실루엣에 자유롭게 몸을 맡긴다는 것. 늘씬한 신부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워너비이죠!! 특별한날 생애 최고의 순간에 훌륭한 몸매를 소유하신 신부님이 되실수 있는 스피드 다이어트법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 다이어트를 위한 식이요법 ** - 232 비율을 지킨다 - 아침과 점심을 넉넉하게 먹고 저녁을 가볍게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그 비율을 2:3:2로 하는것 ! 위 사이즈를 더 확실하게 줄이고 싶다면 조금씩 여러 번 나눠 먹는 방법! 하루 세 번의 식사와 그 사이 두세번의 간식을 하루에 먹어야 할 양 만큼 나눠 먹고~ 하루에 먹어야 할 양을 10으로 봤을 때 아침 2, 점심 3, 저녁 2를 먹고 각 끼니 사이 한 번의 간식을 넣는 것이다. 간식으로는 우유나 두유, 과일이 좋다고 한다. - 나만의 1인분 식단을 만든다 - 메뉴 하나가 1인분이라는 기준을 바꾸고 나만을 위한 1인분 식단을 짜보면 손바닥 두 개를 펼친 넓이의 접시에 손바닥만큼의 채소, 주먹만큼의 밥과 반 주먹만큼의 생선이나 육류를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 젓가락으로 밥을 먹어보자 - 조금씩 떠먹게 되어 천천히 먹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젓가락으로 밥을 먹으면 한 번에 입에 넣는 양이 적어져 한 공기를 비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그만큼 포만감이 커진다고 합니다 -후식 대신 전식을 한다 - 식사 30분 전에 간단한 과일이나 샐러드 등을 먹고 식사 약 1시간 30분 후에 차를 한 잔 마신다. 김미진팀장 상담하기 http://www.weddingcool.co.kr/contents/inquirys/planner_idx/128 |
김미진
09월 12일 오후 04:44 | 조회수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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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낮임에도 약간의 선선함을 느낄수 있을 만큼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고 느낄수 있었던 날이었던거 같아요..
찬바람이 불면 너나 할것 없이 애틋한 사랑의 감정이 그리워 질때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사랑중이신 분들이라면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이 계절이 너무 너무 사랑스러우실 듯 하네요~ 자,,, 달콤한 사랑의 시 한번 들어보실까요? 요즘 좋은 소식으로 들리지 않는 분이시지만 그래도 이 분의 목소리 하나만큼은 너무 너무 설레게 하는 분이세요!! 원태연님의 시 중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입니다.. 이병헌 님의 목소리로 진행하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 내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참으로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언젠가부터 저는 행복이 TV드라마나 CF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거울을 통해서 보이는 제 눈동자에서도 행복이 보입니다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어쩌면 이렇게도 좋은 일들만 생길 수가 있는지 그렇게 늦게 오던 버스도 어느새 내 앞에 와 어서 집에 가 전화를 기다리라는 듯 나를 기다려주고 함께 보고 느끼라는 듯 감미로운 사랑 얘기를 테마로 한 영화들이 속속 개봉되고 읽어보고 따라 하라는 듯 좋은 소설이나 시집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그의 생일이 찾아옵니다 그의 생일날 무슨 선물을 건네줄까 고민하는 내 모습이 참 이뻐보입니다 언제나 나를 떠올릴 수 있게 메모와 지갑을 겸할 수 있는 다이어리 수첩을 사줘 볼까 하며 이런 저런 고민을 하는 내 모습이 그렇게도 행복하게 느껴질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 내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 수 있을 때 문득문득 불안해지고는 합니다 사랑하면 안 되는데, 또 그렇게 되면 안 되는데 버스가 너무 빨리 와 어쩔 수 없이 일찍 들어간 집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 전화기만 만지작만지작 쳐다보고 있으면 안 되는데 감미로운 사랑 얘기를 테마로 한 영화가 개봉될 때마다 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아있는지 확인하게 되면 안 되는데 읽을만한 거라고는 선물 받았던 책 밤새도록 뒤적이며 울고 또 울게 되면 안 되는데 입을 맞추고 싶다가도 손만 잡고 말아버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생일 선물 하나 고르는데 이번에 또 잘못되더라도 기억 속에 안 남을 선물을 고르려고 노력하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이번에 또 그렇게 되면 죽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인가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또 생기고 말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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