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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주
    06월 24일 오후 02:28   |  조회수 650
    [벡스코 반려동물산업박람회]

    때는, 2014년 6월 12일 마침 현주플의 휴무날과 겹쳐서 진행된 벡스코 애견박람회
    ?한번쯤은 연두와 함께 참가해보고 싶었는데, 옳타구나~ 하고 바로 사전참가 신청을 하였습니다.

    사전참가 신청을 하게 되면 입장권할인을 받아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당일 입장권을 구매하시게 되면 5000원이더군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였지만, 연두를 위해 용기있게 벡스코 고고!

    박람회장 입장하기 전, 매표소에서 사전참가신청 확인을 거친 후, 3000원을 내고 입장하였습니다.
    당일에 한해서 1회 재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물론, 저는 잠깐이라도 나갈 생각이 없지만요 ㅎㅎㅎ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박람회인데, 저는 3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했거든요.
    이곳저곳 기웃기웃거리다보면, 시간이 없지 않을까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사람들과 반려동물들이 있었어요.
    그래도 주말에 비해서는 사람들이 적은거라고 하던데...
    헉! 했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어디서 온거지? 라며 ㅎㅎ

    연두의 화장실문제로 걱정했었는데, 박람회장 내부&외부로 이렇게 전용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요.
    박람회 행사진행요원들이 수시로 배변패드도 갈아주기 때문에 청결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까탈스러운 우리 연두가 과연 이 공중화장실을 사용할까? 싶었는데
    왠걸? 내려놓으니 바로 쉬~하면서 꺼내달라고 쳐다보더군요 ㅎㅎ 기특해라!

    너무 정신없이 구경하다보니, 자세한 내부모습을 찍지 못했어요... 왜냐면..
    어느새 현주플에게는 이렇게 많은 짐들이 들려있었거든요 ㅠㅠ

    여기서 구매한거는 연두의 간식3개뿐인데.. 나머지는 다 구경하다보니 주더라구요.
    결국 너무 무거워서 내부에 마련된 쉼터에서 쉬면서 퇴근한 기나미군이 데리러 올때까지 기다려야했어요.

    애견박람회 행사장 내부에는 많은 추첨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요~

    추첨운 없는 저도, 우리연두에게 줄 간식하나를 얻었답니다!!

    행사마감시간 6시까지 FULL로 꽉꽉 채우고나서야 행사장을 나온 현주플..
    너무 무거워서 도중에 기나미군에게 HELP요청을 했어요ㅠㅠ

    기나미군 퇴근하자마자 바로 벡스코로 와서는 이 많은 짐들을 몽땅 다 들어주었어요.
    물론 연두까지도
    3시간동안 무거운 짐을 가득 들고 낑낑거렸던 저는, 돌아오는 길에는 손가방 하나만 들고 사뿐히 올 수 있었답니다.

    집에 돌아와서 박람회장에서 받은 것들을 펼쳐보니 산더미처럼 쌓여있군요.
    당분간 연두 사료걱정, 간식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쿨하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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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미 우왕~ 연두당!!! 연두 보고시포용~
      06월 24일 오후 03:49  
  • 이현주
    06월 24일 오전 10:23   |  조회수 690
    클라이밍 3일차!

    제가 클라이밍을 하고 있는 사진은 찍은게 없어서 같이 다니는 친구의 사진을 몰래 투척!ㅋㅋㅋㅋㅋ

    맨손으로 잡고 올라가다보니 손마디마디에 굳은살이 생기는 중
    아직은 몇일 더 아파야된다던 센터장님ㅠㅠ
    벽에 붙어서 올라가다보니 울퉁불퉁 나와있는 홀드에 다리가 부딪혀서 멍도들고
    아직은 요령이 없어서 서툴기만 해요 ㅠㅠ

    열심히 다녀서 꼭 멋진 사진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ㅋㅋ
    쿨하기  7
    댓글달기  9개
    • 윤정미 때리는건 아니죠? ㅜ.ㅜ
      06월 24일 오후 03:47  
    • 이현주 떄리지는 않아요 ㅋㅋㅋ
      06월 24일 오후 04:46  
    • 이미미 우오ㅏ !! 대단한데용~ 저는 못올라갈꺼같아요ㅠㅠ엉덩이무거워서 ㅋㅋㅋㅋㅋ
      06월 24일 오전 11:57  
    • 댓글더보기
  • 이현주
    06월 23일 오후 02:20   |  조회수 1,041
    [착한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유명한 대구 동성로 맛집 다락마을]

    ?회사 언니들과 저녁을 먹기로 한 날,
    평소에 아기자기하게 생겼네~ 라고 생각만하고 그냥 지나쳤던 다락마을로 방문해보았습니다.

    이미 동성로 맛집으로 유명하다던 다락마을

    평소에는 20분씩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된다고 하던데, 저희는 마침! 한산할 때 갔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미 테이블은 꽉 차있었고, 저희 다음으로는 다들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정말 타이밍 굿굿!

    대구 다락마을은 찹스테이크 + 필라프/파스타/커틀릿 중 1가지 선택하게 되면 18000원
    대신, 참스테이크 선택은 필수라고 하네요.

    ?저희는 서울찹스테이크와 빠네파스타를 주문하였습니다.

    약간 매콤한 맛의 서울 찹스테이크
    보통은 뉴욕찹스테이크 or 도쿄찹스테이크가 많이 팔린다고 하네요..ㅎㅎ

    빠네파스타는 담백한게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보통 요즘 빠네파스타는 느끼한게 많던데, 요거는 담백해서 짱짱!
    쿨하기  9
    댓글달기  5개
    • 윤정미 요것두 맛있구...세상엔 맛난게 넘 많아용~ㅜ.ㅜ
      06월 24일 오후 03:49  
    • 송영란 옴뫄~~~ 여기 진짜 괜찮네요! ㅋㅋ 저두 가봐야겠어용
      06월 24일 오후 12:19  
    • 이현주 ㅋㅋㅋ 맛잇어용 가격도 괜찮고 양도 많고 저는 이거 3명이서 먹은거에용
      06월 24일 오후 01:42  
    • 댓글더보기
  • 이현주
    06월 22일 오후 08:22   |  조회수 628
    안녕하세요 현주플입니다.
    오늘은 현주플의 회사 웨딩쿨 뒷라인 김광석거리를 포스팅해드릴려고 해요.
    사실, 지금보다 조금 덜 더웠을때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잠깐 다녀왔는데~ 이제야 포스팅하네요ㅎㅎㅎ

    주말마다 김광석거리에는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과 데이트를 나온 연인들 그리고 사진찍으러 온 친구들로
    거리가 바글바글거리는데요

    그만큼 주말이되면 김광석 거리에는 많은 가판대도 열리고 공연과 볼거리가 많아진답니다.
    요즘 대구 데이트장소로 김광석거리가 핫한 이유이기도 하죠!

    예전의 한산했던 김광석거리와는 정 반대의 모습으로 괜히 뿌듯해지기도 하네요 ㅎㅎ

    김광석거리에서 찾아낸 맛있는 카페, 모이야 부탁해

    청포도에이드와 밀크쉐이크 그리고 고로케가 정말 맛있었어요.
    사실 요것밖에 먹어보지 못했다는...ㅋㅋ

    청포도에이드는 한모금 마셔보면 정말 청포도가 갈려있어서 씹힌답니다.
    왠지 건강해질것같은 청포도에이드!!
    쿨하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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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미 요기 청포도 진짜 맛있어용~
      06월 24일 오후 03:47  
    • 김경진 모이야 부탁해 저기 카페 음료 괜찮아요 ^.^
      06월 23일 오전 10:27  
    • 이현주 ㅋㅋㅋㅋㅋ저는 청포도완전강추!
      06월 23일 오후 05:00  
  • 이현주
    06월 22일 오후 08:18   |  조회수 722
    [파리바케트 미니 순수우유케이크]

    딩가딩가~ 잉여돋는 지난 휴무를 보내던 어느날
    파리바게트를 지나다보니 순수우유케이크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동안 먹어보고 싶었던 건데, 들어가보니 미니사이즈도 있네요 앗싸!!!

    방금 밥을 먹었기 때문에 큰 케이크를 사기에는 부담됐었는데!
    바로 미니 순수우유케이크 구매!!

    가격도 6000원으로 짱 착했어요^^
    아메리카노와 한입먹으니 정말 사르르르~ 녹네요^^
    쿨하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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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미 나동~ 맛있겠어용~
      06월 24일 오후 03:47  
  • 이현주
    06월 22일 오후 08:01   |  조회수 1,168
    [부산 부경대경성대앞 정성식당]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집발견으로 돌아온 현주플입니다

    부산 부경대경성대역 맛집 정성식당

    오늘도 어김없이 굶주린 채로 이집저집 찾아다니다
    김치찜과 두루치기가 맛있다는 정성식당 발견!!

    착한 가격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1인 1메뉴 주문은 필수!
    김치전골은 2인분 이상 주문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두루치기 1인분+김치찜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담백한 두루치기, 저는 개인적으로 요게 더 맛있었어요

    두루치기 양념에 밥을 슥슥 비벼먹으니 짱짱!
    1인분인데도 꽤 넉넉한 양이여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ㅋㅋㅋ
    쿨하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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