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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지 신부님 메르끌로델 본식 후기♡♡♡
안올 것 같은 본식날이 드디어 왔네용~~ ♡♡ 영천예식이라, 우리신부님 출발전에 예식체크를 하러 아침일찍 메르끌로델로 갔어용~~^^ 때마침 신부님께서 드레스 입구 출발을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대리님 이건 어때요?" "대리님 이 티아라로 할까요?" 울신부님 최종드레스도 벨라인에 너무 이쁜드레스였어용~~ㅎㅎ 계속 정플의 의견을 수렴해서 들어주시는 우리신부님 ㅠ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정플도 폭풍 감동.........ㅠㅠㅠㅠㅠ 예식날까지 서로 의지하면서 여기까지 왔네요ㅠㅠㅠ 벌써 신부님을 보내드려야한다는생각에 너무 마음이 괜히 짠하구 우울했답니다..ㅠㅠ 예식전날 예식체크한다고 연락드렸더니 덕분에 여기까지 온것같다구 ㅠㅠ 낼이면 끝나네요 ㅠ 이럼서 서로 카톡했던 기억이 나네요.. 출발 잘하는거 보고 , 예식 잘끝나고 여행 가신다고 연락주셔서 주말동안 맘 편하게 일을 할수있었어요~~ 항상 플래너 부터 신경써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드린사랑보다 열배 백배 더 돌려주시는 우리 신부님 덕분에 정플의 하루도 힘이 많이 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정플과 예식준비하기 ☆♡♡♡★ http://soo_2247.blog.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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