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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훈
09월 04일 오후 02:39 | 조회수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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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달에 처음만나서
딱 하나의 컨셉 때문에 S스튜디오를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웨딩촬영 전에 부모님 리마인드 촬영까지 선물로 해주신 따뜻한 맘씨의 신부님인데요. 부산에 계시지만 카톡으로 사적인 이야기도 많이 했었기 때문에 정이 많이 들었네요. 시간이 흘러 이제 예식이 3개월도 남지 않았네요 2번 카메라 작가님 맘에든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ㅋㅋㅋ 더 자세한 내용은 http://rmfotjdy86.blog.me/220458152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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