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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05월 02일 오전 11:09 | 조회수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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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날! 30도라는 날씨가 참으로 부담스러웠던 하루였네요!
요근래 너무 바빠 저와 함께 했던 신랑 신부님의 소식을 못 전했네요~~ 모든 신랑,신부님을 제 블로그에 소개 해드릴수는 없지만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올해 봄 예식 주인공 중에서 가장 특별하게 결혼식을 진행하신 신부님이셔요~ 요즘은 워낙 결혼식 준비의 형태가 다양한지라 제가 따라가기 힘들때가 더러 생기더라구요~~ 우리 경주에서 오신 선희 신부님 역시 굉장한 결혼준비로 제 도움 보단 신부님의 발품과 수고로 많은 부분을 해내셨던 귀한 신부님이세요~~ 우리 신부님의 예식은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5시 예식을 진행 하신터라 제가 가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요렇게 예뻤다고 보내주셨어요~~~^^ 여신 같은 신부님의 자태네요~~ 먼거리라 자주 뵙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인연 맺어주시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두 분의 결혼식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http://blog.naver.com/mj282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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