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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욱
    07월 28일 오후 06:27   |  조회수 1,112
    내가 생각하는 결혼식이란.....
    웨딩플래너일을 시작한지도 언 5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 동안 많은 분들의 결혼 준비를 도와 드리다보니... 나름 내가 생각하는 결혼식이 만들어지네요.
    우리나라 정서상에는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고 싶은 그런 결혼식.
    조그마한 장소에서 나를 진심으로 축해해주는 가족과 얼굴한번, 통성명 한번의 친구들이 아닌 정말
    나를 아껴주는 친구들만 모아서 ~ 아담한지만 진심이 묻어나는 그런 결혼식을 꿈꿔봅니다.
    가까운 지인들과 하루종일 먹고 마시고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도 실컷 수다떨고~ ^^

    돈을 모아 모아 아래와 같은 작은 결혼식장 하나 만들었으면 싶습니다. ^^
    쿨하기  10
    댓글달기  1개
    • 우리결혼이야기 이런 예식은 .. 누구나 꿈은 꾸지만.. 참 어려운거 같아요..
      08월 27일 오전 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