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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미
    07월 17일 오후 03:40   |  조회수 1,107
    이제는 예식을 하지 않아 추억이 된 오월의 정원 중구점에서 있었던
    우리 신랑신부님의 예식 후기입니다!!

    너무 흥이 많으신 우리 신랑신부님~~♡
    성격이 시원시원하시긴 했었지만.
    촬영날에도! 예식날에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을 보여주셔서
    결혼준비하는 동안 재밌게 준비할수 있게 하셨었네요~

    촬영날 너무너무 여성스러워지셔서 신랑님도 플래너도 깜짝 놀라게 하시더니
    예식날에는 직접 깜찍한 춤까지 추신 우리 신부님!!

    드레스 입고도 너무 가볍게 움직이셔서 도우미실장님도 저도 너무 깜짝 놀랬더랬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지금도 통화하면 너~무 발랄하게 통화하는 우리 신부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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