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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서령
    08월 12일 오후 06:53   |  조회수 1,189
    예식은 눈물나게 기쁜날이라고도 하죠

    아가씨로의 내 지난날을 떠나보내는 날이기도 하지만
    지나온 나날들을 되돌아보게되는 시간이기도 하더라구요
    때론 후회로, 때론 아쉬움으로 눈물을 흘리시는 신부님들이 많은데요
    이유없이 계속 눈물이 난다며 왜이러죠 라고 하시는 신부님들도 계시는데요
    그건 너무사랑해서 그런게 아닐까해요
    부모님을, 신랑을, 가족들을, 친구들을, 그리고 지나온 내 추억들을...^^

    참 많이 좋아하는 아주좋은사람 우리 연성신부님^^
    처음 만났을때 예식에 대한 가치관이 통해서 너무 잘맞았던 울 신부님
    역시나 예식날 이유없이 눈물한판 흘려주시고 (난 예감하고 있었답니다)ㅋㅋㅋ
    아주아주 많은분들의 축복을 받으며 행복한 결혼식으로 마무리 하셨답니다

    항상 잊지않을게요ㅋ 아름답던 울 연성신부님^-------------------^


    [센스쟁이 서서령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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