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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은
    11월 09일 오후 07:01   |  조회수 1,026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저녁예식이 있었어요~^^
    요즘 저녁예식이 많아졌죠?? ㅎㅎ

    결혼은 무조건 해가 쨍쨍한 낮에 해야된다는 고정관념이 많이 사라지고 있답니다~^^
    여신같이 아름다운 나의 신부님이 선택한 샵은 아뜰리에 레이나^^

    베라왕,프로노비아스,림 아크라,라자로,얼루어 브라이덜,카사블랑카 등 유명수입명품드레스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샵이에요~^^ 메이크업 실력조차 유명해서 저희신부님은 바로 여기를
    선택하셨답니다~^^

    총 3차 피팅을 통해 신부님이 고르신 드레스는 실크공단소재의 머메이드 드레스로 진주와 자수로 장식을
    더한 아주 고급스러운 드레스였어요~^^ 어때요?? 정말 여신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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