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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선주
    10월 10일 오후 07:57   |  조회수 893
    ♥ 지금 청춘을 살고 있나요? ♥

    죽기 전에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들
    경험해보고 싶은 일들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쭉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냥
    그것들을 꾸준히 하세요.
    하나씩 하나씩.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이것저것 너무 고민하지 말고,
    우리 그렇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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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선주
    10월 10일 오후 07:33   |  조회수 1,312
    [허니문tip] ♥ 발리 ♥

    ?인천국제공항→발리
    < 대한한공 직항 * 비행시간 : 약 7~8시간 >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는 발리는
    산스크리트어로 신께 바치는 제물을 의미하는 '와리(Wari)' 라는 말에서 왔다고 합니다.
    ?
    *?시차 : -1시간 (한국보다 1시간 느려요)

    *?면적 : 제주도의 약 2.7배

    *종교 : 인도네시아인 90% 가 이슬람교,
    발리는 약 90%가 흰두교,
    <종교가 생활 전반을 지배할 정도로 흰두교의 영향이 절대적>

    * 언어 : 발리어가 있으나, 인도네시아어가 공용어

    * 전압 : 220볼트?

    * 기후 : 연중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열대기후
    <연평균 기온: 23~30도 정도 / 10월~3월의 우기, 4~9월의 건기>
    건기는 우리나라의 초가을과 비슷한 날씨로,
    한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편이라 여행하기 좋음.

    * 통화 / 환율 : 루피아(Rp)
    10,000 루피아 = 약 900원 정도
    <발리 현지에서 한국돈을 루피아로 환전 가능하나 환율이 매우 낮으므로!!
    한국에서 미국 달러로 환전 후 현지에서 루피아로 환전하는것이 좋음?

    * 여행시 주의할점 :
    1) 오토바이 날치기를 당할 수 있으니 귀중품과 가방은 언제나 주의!
    2) 주인 없는 떠도는 지저분한 개들이 많으므로 주의!
    3) 여자의 경우, 해변이나 클럽에서 접근하는 지골로(제비) 조심!
    4) 남자의경우, 각종 유혹(약/도박 등)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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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선주
    10월 07일 오후 06:27   |  조회수 1,692
    [본식날tip] ♥ 결혼식진행요원및 기타준비물 ♥

    **** Check 1 . 결혼식 도우미 & 진행요원
    - 사진작가 (원판&스냅 + 비디어)
    - 주례
    - 사회자
    - 음악연주(피아노,악단)
    - 축가 및 MR
    - 식전빔영상CD
    - 신부 도우미친구(가방모찌 & 현금및 귀중품보관등)
    - 드레스 도우미 (웨딩샵 헬퍼)
    - 축의금 접수자 (신랑측3명, 신부측3명 정도)
    - 부케받을 사람
    -운전자(예식장→공항)

    ****Check 2 . 결혼식 소품
    - 웨딩드레스/턱시도
    - 폐백후 하객들께 인사드릴때 입을 옷 (예복or한복+신발)
    - 코사지및 장갑 (신랑,신부,양가혼주,주례,사회)
    - 웨딩 악세사리 (티아라,귀걸이,웨딩슈즈)
    -신부: 드레스안에 입을 한복속바지or흰색스타킹
    -신부: 폐백음식
    -신랑: 검정양말/검정구두

    ****Check 3 . 기타준비물
    - 화장품(파우더,립,면봉)
    - 손수건
    - 카메라
    - 여권&비행티켓 허니문가방 & 신랑신부 기내용 평상복
    - 혼구용품(방명록,혼인서약서,성혼선언문,축의금노트,흰봉투,펜 - 보통 대구는 예식장에서 준비해줌)
    - 각종 사례비 (웨딩샵 본식도우미비, 예식장수모비(홀계약서확인), 주례, 사회 축가 등 )
    - 뒤풀이 비용 (피로연관리자, 뒤풀이담당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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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선주
    10월 03일 오후 07:22   |  조회수 1,004
    ♥ 한번쯤은 꿈꾸는 결혼식.. ♥

    한번쯤은 꿈꾸는 특별한 결혼식~!

    이색적인 결혼식은, 너무 많고 다양합니다
    예식 하나만 보더라도 먼저 장소적인 부분에서는,
    교회, 강당, 식당, 펜션, 공원, 정원있는하우스, 바닷가, 리조트, 등등...

    식순으로는,
    주례없는 결혼, 신랑님의 프로포즈, 가벼운 댄스파티를 즐기기도 하고~
    중간중간 다양하고 재미난 이벤트를 넣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이런 결혼식이 많이 없어요.
    비용적인 부분, 어른들과의 소통차이 조율 등등..

    그래서 요즘은 신혼여행 가서
    이런 특별한 결혼식을 신랑신부님 두분이서
    한번 더 올리시는 분들도 있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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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선주
    09월 26일 오후 07:09   |  조회수 893
    ♥ 생각의 차이.. ♥

    (사진 순서대로 읽어 보세요)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출발선은 누구에게나 똑같다고.
    -무서운것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 착한척 하는 사람이다
    -모서리가 없는 사람은 빨리 나아간다 그리고 내리막길에서도 빨리 내려간다
    -아이의 날개를 잘라놓고 하늘높이 비상하라고 한다
    -벽돌을 들고 있어서 널 안아줄수가 없어 벽돌을 내려놓으면 널 키울수가 없어..
    -눈에 보이는 것이 반드시 진실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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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연 공감되네..
      09월 28일 오전 10:21  
  • 권선주
    09월 26일 오후 04:56   |  조회수 1,058
    [해외결제tip] ♥ 해외여행가서 쇼핑 할때 결제수단? 환전해간 현지화폐 VS 신용카드 ♥

    ** 해외여행가서 쇼핑 할 때 결제수단 ?
    환전해간 현지화폐 VS 신용카드 어떤게 더 나을까요?? **

    나라마다 다르다.

    미국,일본,유럽,호주 등등
    전세계인이 많이 쓰는 돈을 화폐로 쓰는 나라에서는
    현금으로 내는 게 약간, 아주 약간 싸다.
    그런데 그 밖의 모든 나라들..
    인도네시아, 태국, 헝가리, 폴라드 이런 나라들에서는 무조건 카드로 긁는 게 싸다.
    왜냐하면 해외에서 카드를 긁으면 카드회사가 적용하는 환율은
    기준환율에서 1% 정도 비싸고, (소비자한테 불리하다는 뜻)
    거기에 비자나 마스터에 내는 수수료가 1%
    우리나라 카드회사가 가져가는 수수료 0.2% 이렇게 총 2.2%가 붙는다
    그러니깐 해외에서 카드를 긁었다면 그게 어느나라냐에 관계없이
    외환시장에서 결정된 기준환율에서 2.2% 더 붙인 환율로 내가 결제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 그런데 은행에서 환전을 하면 어느 나라 돈이냐에 따라 환전 수수료가 천.차.만.별. 이다

    달러나 유료,엔화 이렇게 흔하게 쓴는 돈은 환전 수수료가 은행에서는 2% 정도고,
    사설 환전소에서는 1%만 수수료를 주면 환전을 할수 있다.
    그러니깐 그런 나라 갈 때는 현금으로 환전해서 가서 현지에서 현금을 쓰는 게 약간 낫다.
    다만 그 돈을 남겨와서 다시 원화로 바꾸려면 환전 수수료가 또 드니까
    현지에서 깔끔하게 다 써버린다는 전제이다.

    그런데 !!

    인도네시아, 태국, 헝가리, 폴란드,러시아 등.. 이런 나라들 화폐는 현금으로 환전하려면
    은행이 떼어가는 환전 수수료가 엄청나게 높다!! 한 10% 는 떼어간다.
    그러니깐 그런 나라에 갈때는 무조건 카드로 긁어야 유리 하다.
    그런 나라들은 우리나라에서 달러나 유로로 환전한뒤, 그 나라에 가서 다시 그나라돈으로
    이렇게 두 번 환전하는 게 환전 수수료를 아끼는 길이긴 한데,
    이렇게 두번 환전을 하면 아무리 환전 수수료가 줄어들어도 4~5%는 들 것이다.
    그래서 해외 쇼핑은 신용카드를 받는 곳이면 무조건 신용카드가 낫다 !!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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