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샌드위치처럼 중간에 껴있어서 앞사람할때 뒷자석에 앉았다가
시험치고나서 제 뒤에사람이 시험칠때 또 한번 뒷자석에 앉게되었어요 ㅠㅠ
이렇게 뒷자석에 앉는게 앞에서 어떻게하는지 잘보고 배워라.라는 의미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부정방지를 위해서 이렇게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열심히 운전연습해야겠어요~~
장롱면허가 되지않도록....! >_<

우리 웨딩쿨 식구들도 모두모두 수고하셧습니다♥

일반적으로 결혼반지를 끼는 손가락이며 약속의 의미로 알려진 넷째 손가락, 반지에 관한 전통은 고대 로마시대
부터 비롯됐다. 로마 시대에는 결혼과 약혼의 의미로 왼손 약지손가락에 반지를 끼게 되어 있었는데, 그
손가락에서 나오는 특별한 정맥 '베나 아모리스'가 심장에 직접 연결된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습 때문
에 넷째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끼는 것이다.

3. 커다란 반지를 끼는 유대인의 전통
유대인의 결혼 풍습 중에서 전 세계로 확산된 의식이 한 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신랑 신부가 반지를 교환하는것
이다. 유대인이 반지를 교환한 것은 '둥근 반지처럼 부부가 평생 함께하자'의미를 담고 있다. 유대인은 결혼반지로
아무런 흠이 없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만 교환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 16세기 동안 유대인의 결혼 풍습의 하나
로 커다란 반지를 신부의 오른손 검지 손가락에 끼웠다. 그러나 이후 유대인 보호를 위해 이런 풍습이 사라졌다.

4. 프랑스 여인의 결혼반지
11세기부터 15시기에 걸쳐 프랑스 여인들은 오른손 셋째 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에 밴드를 착용했다. 많은 사람이
두 손가락의 정맥이 심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믿었기 때문. 사랑의 증표로 남녀가 서로 나눠 끼는 반지를 중지에 낀
것 역시 여기에 심장과 연결되는 혈관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중지에 반지를 끼고 있으면 기혼자이거나 곧
결혼하는 여성을 상징했다.

5. 반지를 바꿔 끼는 그리스 풍습
그리스 관습에 따르면 신부는 결혼식을 치르는 동안 약혼반지를 왼손 넷째 손가락에서 오른손 넷째 손가락으로
옮겨 꼈다. 약혼 기간 동안에는 왼손에 끼고 있다가 결혼을 하는 순간에 오른손으로 바꿔 낀 것. 참고로 고대
그리스인은 어떤 혼합물을 저을 때 음식 맛을 볼 때도 넷째 손가락을 이용했다.

6. 결혼반지는 무엇으로 만들까?
일반적으로 결혼반지와 약혼반지에 사용되는 것은 백금, 화이트골드, 금 이렇게 세가지다. 이것들 중 가격이 가장 높은것은 백금, 다른 금보다 강하고 내구성이 있기 때문이다. 백금과 비슷한 화이트 골드는 백금을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선호한다. 금은 결혼반지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