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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09월 23일 오후 03:19 | 조회수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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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웨딩스튜디오중에 정말 특별하고 차별화된 DPIZ(디피즈)스튜디오를 살펴보도록 하자! 대구에 있는 웨딩촬영업체는 수십군데에서 소규모까지 합치면 수백여군데가 된다. 왠만한 브랜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웨딩스튜디오들은 정해진 세트장과 정해진 컨셉안에 신랑신부님들을 맞춰서 촬영을 하는데 이것이 가장 일반적인 진행이다. 그래서 정해진 샘플앨범을 보고 원하는 컷과 컨셉을 고르는 회의진행 후 전용의상으로 환복후 촬영이 시작되며 컨셉의 틀이 정해져 있다는 것은 계획적인 진행의 효율성과 촬영에 대한 신랑신부님의 부담을 많이 줄여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요즘에는 정해지지 않은 자유로운 방향에서 나만의 웨딩촬영을 하고 싶은 분들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즉, 정형화 되지 않은 틀에서 제주도에서 스냅촬영을 하시는 분들이나 데이트스냅 등의 웨딩에 대한 다양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자유롭게 나만의 웨딩촬영을 기념하시는 분들이 예전보다 훨씬 많아졌다. 그렇지만 자유로운 촬영을 하기에는 장소, 의상, 날짜, 촬영작가의 선택이 굉장히 다양하면서 복잡하다... 전부를 만족할 만한 조건을 걸기에 제약이 걸리다보니 쉽사리 진행이 잘 안되기도 하고 계획만 세웠다가 결국 일반 웨딩촬영으로 돌아서는 분들도 꽤 계신다.... DPIZ 같은경우 이런 틀을 깨고 일반웨딩촬영의 진행방식과 자유로운 컨셉선택 방식의 각각의 장점만을 담은 특별한 웨딩촬영이 가능하다. 다시말해 정해진 컨셉이 아닌 신랑신부님이 원하는 방식으로 촬영을 진행한다는 뜻이라 보면 된다. 촬영전에 정해진 컨셉을 선택하는게 아닌 신랑신부님이 원하시는 컨셉을 중심으로 전체 촬영진행틀을 짜는 구조라 보면된다. 구성은 14 Page앨범 1권으로 드레스 2벌 + 개인의상 1벌 이렇게 진행이 되고 개인의상은 한복 or 사복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야외 촬영을 진행할 시 대구 근교로 해서 촬영코디쌤을 동행하여 (추가비는 발생) 평균 3시간으로 진행이 된다고 한다. 하루 한팀만 진행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촬영이 가능하다. 다른 웨딩앨범에서는 볼 수 없는 예식 진행의 하이라이트인 웨딩촬영! 웨딩촬영의 특별함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께 과감히 추천하고 싶은 업체! 바로 DPIZ(디피즈) 가 아닐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