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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05월 06일 오후 05:24 | 조회수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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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디움 5월에 어느 멋진날 ^^
울 신랑,신부님의 꽃길이 열렸네요. 애교많은 우리 은정신부님 ~ 늘 신부만 챙기시는 경석신랑님 ~ 두분의 결혼식을 도와드릴수 있어서 저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흥 많은 가족분들과 1부2부3부 축가로 이루워졌던 우리 신랑신부님의 결혼식 정말 기억 많이 날것 같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시길 함께하셔서 더~행복하시길 제가 꼭 빌어 드릴께요. 늘 감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두분의 플래너라서 너무 흥겹고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