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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04월 02일 오후 03:39 | 조회수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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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박보영] 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울 이쁜 신부님과
쑥쓰러움속에 꼼꼼함을 두루갖춘 부드러운 신랑님의 반년동안 준비한 웨딩의결실을 이룬 날입니다. #강북컨벤션 컨벤션홀에서 많은 분들의 축복과 환호속에 신부님께 '너무 이쁘다' 라는 하객분들의 말이 심심치 않게 들렸던 정말 가장 아름다운 울 신부님^^ 맨 처음 상담때 간호사일을 하신다고 해서 복지가 좋은곳이냐고 하니 복지가 너무 좋다고 웃으며 농담을 받아쳐주신 것을 시작으로 준비하면서 플래너를 먼저 생각해주시는 두 분의 성품에 플래너라는 직업에 보람을 느낀 신랑신부님이 아니었나 합니다. '웨딩준비는 명플과 함께! 이명호 플래너' 010-4555-04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