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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08월 09일 오후 04:34 | 조회수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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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찌는 2018 대구의 대프리카...
그 속에서 그랜드 호텔의 음식품평회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웨딩사업보단 호텔숙박을 위주로 운영하다가 이번에 본격적인 웨딩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그랜드 호텔 대표이사님의 말씀이~~ㅎㅎ 홀내부는 홀은 단독홀로 운영된다고 보면 되는데 예식형태에 대해선 계약시 날짜별로 따른 운영방식의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아요^^ (유동적인 운영 가능) 내부 인테리어는 호텔 특유의 붉은(?)톤의 인테리어, 그리고 바닥의 양탄자까지 전반 느낌은 고급 호텔의 분위기가 납니다^^ 가장 중요한 음식평가! 전체 음식 담당은 [현대 그린푸드]에서 직접 조리하고 만든다고 합니다. 먹어보니 생각보단 괜찮네요~ 예전 명성에 비해 밥이 너무 형편없다는 가혹한 평이 있었기에 별 기대를 않했었는데 이번엔 상당히 신경쓴거 같네요~ 총평: 음식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그랜드호텔 자체가 위치적으로도 대구중심가에 위치하고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역사깊은 호텔인데 웨딩쪽으로는 거의 후보에 두지 않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충분히 다른 웨딩홀과 경쟁해도 밀리지 않을거 같습니다^^ 본문: https://blog.naver.com/buy1216/221334304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