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재연플래너님~~

이번 한주도 바쁘시게 돌아다니시겠어요....

지금 여기는 프랑스에서 글을 남깁니다.ㅎㅎㅎㅎ

정신없이 돌아다니다가.. 둘다 지쳐 잠시 쉬고있어요~

배가 고파서.. 잠시 음식 시켜놓고..로비에서 글남겨요..

예식날도 너무 잘챙겨주셔서... 아무런 사고 없이.. 잘 했어요~

10월에 가장 바쁜날이라.. 플래너님도 바쁘셨을텐데.. 꼼꼼히

끝까지 잘 봐주시고~ 예식 도중에도 눈이 많이 마주쳤죠?

저만 느낀건가요? 긴장이 되어서 플래너님만 쳐다봤어요.ㅎㅎ

여행 잘 마치고 들어가서 전화드릴께요~

6개월동안~너무 수고하셨어요~

제 친구들도 잘 부탁드려요~~ㅎㅎㅎ

--------------------------------------------------------------------------------------------------ㅎㅎㅎ 즐겁게 두분만의 시간을 보내시면.. 요렇게 글까지..

감동이에요^^ 아무탈 없이 잘 보내시다가 오시구요...

오시면.. 피곤하시기도 하고.. 좀 정신없는 여정이 기다리고 계실꺼에요.ㅎㅎㅎ

인사드리는게 보통이 아니거든요..

우선은 다녀오셔서 멜확인 부탁드려요.. 예식 후에 할일 정리해서보내놓았어요~ㅎㅎㅎ

잘다녀 오시는 동안.... 현지 신부님도 책임지고 있을테니 걱정마시구요~~

좋은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