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님~

저 은영입니다.

이제 예식두 한달앞으로 다가오고해서 홈페이지에 들린김에

글쓰고 갑니다.

얼마전 통화하실때 휴가 가신다고 한거 같은데..

다녀오셨나모르겠네요^^

저는 그때 말씀드린 휴가가 날씨로 인한 취소...ㅠㅠ

그래서 어른들 찾아뵈면서 휴가 아닌 휴가를 보냈답니다..

속상하지만 그래두 보람은 되네요.

어제 밤부터 비가 내리다말다 하는데... 비 맞지마시구..

또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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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은영신부님^^

전 휴가 잘 다녀왔답니다

2차휴가 한번 더쓰는데ㅡ 그땐 집에서 휴양을 계획하고있어서..

아주 가슴이 설레일지경이네요^^

벌써 신부님예식이 1달 앞으로 다가왔군요.

얼굴뵌게 정말 엊그젠데..

마무리 잘하시궁.... 저두 옆에서 열심히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