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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윤혜
    11월 02일 오후 03:41   |  조회수 825
    6월27일 박람회장에서 만남에 이어 어제까지 . 지금은 친동생같이 되버린 우리둘.
    얼마나 울었는지 ㅠㅠ 마스크 두번이나 바꾸어 껴버렸네요 .......
    진행했던 기간은 비록 짧았으나 , 원장님부터 샵 식구분들까지 헤어며 하나하나
    섬세하게 다 준비해주시고 , 울 예랑님까지 만족할만큼 저 또한 옆에서 많이 배운거같아요.

    촬영때두 한폭의 그림처럼 어찌나 화보스럽게 잘 나온건지 .
    기존 샘플에 있는 모델들보다 더 자연스럽고 , 아름다웠던 촬영.
    그리고,
    어제!(11월1일) 디데이!!!! ... 티아라보다 띠가 더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웠어요 .
    피치톤의 메이컵까지 .
    하나하나 섬세하게 메이컵이랑 소품에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담당플래너지만, 뿌듯뿌듯.... 훗 ....
    드레스두 , 당일 저희 바로 계약한 바람에 추가드레스 였지만, 무료로 !!!!!!!!!
    원장님 메이컵 서비스도 !!!! 혼주메이컵은 제가 서비스로 !!!!!! ㅋㅋㅋ
    쿵짝쿵짝 잘맞았던 우리들의 결혼.
    김은정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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