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창원
구미
부산
로그인  | 회원가입  | 즐겨찾기
  • 이명호
    02월 07일 오후 02:57   |  조회수 1,214
    대구의 유명한 예식장중에 한 곳인 [노비아갈라] 웨딩홀
    너무나 많은 포스팅과 후기 및 정보가 난무하는 가운데
    개인적으로 진행해 본 최근의 신랑신부님의 발렌티 웨딩홀을 간단하게 얘기 해볼까 합니다^^

    타 예식장에 계약되어 있다가
    부모님께서 강력하게 노비아갈라를 원하셔서 이쪽으로 옮겼는데
    후기는 아주 좋아하시더란 말씀이 ㅎㅎ
    (안옮겼으면 큰일났을뻔 ㅋㅋ;;)

    높은 천고와 함께 컬러톤이 바이올렛톤으로 웨딩홀 전체를 은은히 감싸는 분위기로써
    조명과 함께 어우러지면
    그 누구든 이쁘다 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물론
    이날도 예외는 아니었네요 ㅎㅎ
    발렌티홀 맨 왼쪽의 버진로드에서 시작한 힘찬 신랑입장에 이어
    신부입장전 사랑의 세레나데로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를 열창하시고(물론 음이탈은 좀 났지만^^)
    한가운데서 두분이 만나
    모두의 축복속에 한쌍의 부부로써 탄생하는 과정은 언제봐도 뿌듯한거 같네요^^~

    발렌티홀 만의 은은한 분위기와 세련된 인테리어는
    세개의 노비아갈라 홀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는 후문이~~~ㅎㅎ
    개인적으론
    발렌티홀이 가장 마음에 드는거 같습니다 ^^
    쿨하기  4
    댓글달기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