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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호
    10월 21일 오후 03:29   |  조회수 1,119
    웨딩플래너란?
    결혼을 준비하고 기획하고 진행하는 모든 관련된 일을 도맡아서 스케줄관리와 업체안내 및 웨딩진행의 전반적인 일을 신랑신부님들을 대신해서 도맡아 하는 사람을 일컽는 말이예요.
    대부분의 웨딩플래너는 여성분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남성은 많이 없는것이 현실이죠.
    그렇다고 남성플래너가 여성플래너보다 절대 못하진 않답니다^^
    실제로 서울수도권지역은 남성플래너 비율이 그래도 높은 편인데요. 실제 웨딩준비를 진행할 때 대부분의 디테일한 진행은 신부측에서 많이 하다보니 아무래도 남자보단 편안하게 얘기를 할 수 있는 여자플래너를 선호하는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랍니다.
    그러나
    웨딩플래너는
    평생 책임질 수 있는 웨딩일에 저는 남자고 여자고의 문제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얼마나 책임감있게 예식 진행을 도와드리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물론
    남자기 때문에 제약이 걸리고 사적인 얘기가 힘들 순 있을거지만 그것을 다 깰 수 있을만큼의 자신감이 있고
    예식을 책임져드릴 수 있는 확신이 있기때문에 남자인 제가 지금까지 이자리를 지키고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웨딩을 한 사람의 플래너에게 맡긴다는 것 자체는
    내 인생을 맡긴다는 의미도 함께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인생을 책임져드릴만큼
    그 플래너의 역량도 함께 중요하다고 볼 수 있구요~
    그 플래너를 받쳐 줄 수 있는 컨설팅 회사도 제휴업체의 퀄리티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아주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남자 플래너에 대한 선입견 보다는 직접적으로 상담을 받아보신후에 판단해보시길 바랄께요^^



    대구웨딩플래너로써 내가 지금껏 살아온 길 (with 남자웨딩플래너)
    http://blog.naver.com/pumpclub1216/220841263581
    쿨하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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