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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진
    04월 26일 오후 04:47   |  조회수 1,638
    사진 하나는 끝내주게 잘찍은 우리 신랑신부님
    소개로 인연이 닿아 결혼준비를 도와드리게 되면서도
    얼굴도 자주 못뵈었지만 만날때마다 연락 할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신부님 이시죠.
    신랑님께서도 키도 크시고 억룰까지 작으셔서 우리신부님의 마음을 속상하게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우리 신부님은 예쁘시니깐 ♥

    이제 예식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최종드레스 체크때 드레스를 서로 스케줄이 안맞아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사진도 꼬박꼬박 보내주시면서 저의 의견을 많이 받아주실려고 하시고
    많이 의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식 날 까지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얼굴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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