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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12월 16일 오후 04:34 | 조회수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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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웨딩플래너 #대구결혼준비 #웨딩쿨 #이신영플래너 #웨딩쿨웨딩박람회 #엑스코웨딩박람회 이야기를 할때마다 차분차분, 그리고 참한 느낌이 있었던 우리 유경신부님! 화려한 비즈보다는 실크를 선호하셨던 우리 신부님, 다른 사람들은 소화하기 힘든, 특이한 형태의 오간자실크 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해주셨답니다 ♥ 유니크한 드레스에 맞게끔, 꽃모티브 베일과 과하지 않은 티아라 연출! 그리고 포인트가 되어준 보라색감믹스 부케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