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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형
    10월 04일 오후 06:33   |  조회수 2,015
    권장안 신랑♡김보윤 신부의 리얼 스토리

    역무원인 권장안 신랑과 공무원으로 일하는 김보윤 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교제한 후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지난해 5월 부부의 날에 결혼한 두 사람은 서울 운현궁에서 약 150여 명의 하객을 초대해 전통 혼례를 치렀다. 운현궁은 흥선 대원군의 사저로 고종황제와 명성황후가 혼인한 장소이기도 하다.

    5월의 좋은 날씨에 야외 예식을 치르고 싶었던 신부와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 운현궁 전통 혼례에 관심이 있었던 신랑은 결혼기념일마다 운현궁에 찾아가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는 생각에 운현궁을 예식 장소로 결정했다.

    야외 결혼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의 5월, 두 사람은 은은한 빛깔의 한복을 입고 스냅 사진을 촬영하고, 화려한 전통 혼례복을 입고 절차에 맞게 전통 혼례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푸르른 하늘과 고즈넉한 한옥,그리고 아름다운 한복 빛깔이 고운 햇살과 어우러지며 펼쳐냈던 감동적인 순간을 잊지 못한다.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는 당시의 아름다운 장면들은 웨딩 사진 속에 소중하게 기록되어 있다.

    #웨딩21 #월간웨딩21 #한복
    #전통혼례 #결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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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하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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