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창원
구미
부산
로그인  | 회원가입  | 즐겨찾기
  • 김주형
    09월 03일 오후 04:20   |  조회수 1,377
    코코웨딩은 드레스도 드레스지만,
    메이크업으로도 굉장히 유명한 곳이랍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포인트를 살려주는
    예비신부님들이 눈여겨 보셔야 하는
    웨딩샵이에요~


    신부님이 머메이드라인 역시도 잘어울려서
    곧바로 입어볼수 있었답니다~
    머메이드라인은 신부님들의 로망이자
    워너비 이지만, 소화하기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이 간혹 계세요.
    그러나! 꼭 한번쯤은 입어보셔야하는 필수
    라인이에요~
    눈으로 보거나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직접 입어본다면 다른 것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첫 피팅때는 드레스라인을 다양하게 입어보셔서
    선택에 폭을 넓히는 것을 추천드려요~
    쿨하기  4
    댓글달기  0개
  • 김주형
    09월 03일 오후 04:06   |  조회수 1,800
    클림트 주얼리의 디자이너가 당신의 스토리를

    디자인 섭외 디자인

    추구합니다.

    클림트 주얼리가 인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시작하는 것은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입니다.
    쿨하기  4
    댓글달기  0개
  • 김주형
    09월 03일 오후 12:39   |  조회수 2,094
    #더화이트엘리자베스 웨딩드레스투어

    많은 분들이 알면서도 늘.. 물어봐요
    스드메엔 가성비가 존재하지 않아요 이유는?
    정말로 옷마다 그 만드는 제품가격이 제마다 다를거니깐요
    소품도 그에 맞게 .... 드레스가 웅장하면 베일에도 그만큼 공을 많이 들여야 하는게 맞구요
    디자이너가 비즈보다 진주를 넣었으면 그 드레스는 또 진주 값도 그 진주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겠죠
    진주마다도 가격이 다 다를테니.......
    신부님들께서 늘 디자인을 먼저 공략 하시려고 하는데요
    드레스 디자인은 지금 부터 고민 하시고 결정 하지마세요.
    어차피 드레스라인이 이쁜 샵에 가면 패턴이 중요하기에....

    패턴과 원단이 이쁜 샵을 초이스 하는게 중요해요!
    그만큼..... 내 바디라인을 보여주고 내 이미지를 보여지게 만드는 옷감... 말이에요.

    수입드레스라고 다 이쁜것도 아니구요
    제작이라고 다 허접한게 아니라는 거 다들 아시죠?
    퓨어한 스타일이지만 뭔가 엣지가 빠지면... 심심해지고,
    뭔가 없어보이는건 다 아실꺼에요...- 드레스 입어보신 분들이라면....

    다 입어볼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기에 ..
    정신 빠짝 차리고, 골라드리는 작업은 투어때뿐만 아니라 촬영 가봉할때나 본식 가봉할때
    무조건... 잘 골라야 해요. 한번 뿐인 우리의 기회! 찬스를 잡자!!!

    신부님이 직접 보셔야 알아요~ 이렇게.. 꼼꼼히 보세요...ㅎㅎ
    옆에 늘 나래 실장님~ 저희 신부님들 엄청 친절하게 케어해주시고ㅠㅠ 완전 폭풍 감동
    어제는 제가 원하던 *머리 할때 꼬옥 필요한 긴 ~~~~미용실 삔을 사러 여기저기 돌아다녔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눈물 날뻔... ( 제가 챙길께요ㅠㅠ )

    베일도 이만큼 이쁘구요...ㅎㅎ
    이사님 고마워요... 정말 해달라는거 다해주심... 에.... 늘 감사 그리고 엄지척!!!
    당신은 사랑이에요~* 왜 이제 만난건가요??? 아니 이렇게 작은 거인이 있다니.........
    체구는 정말 작은데 배려심... 하나는 국보급!

    아우... 뭘 해도 이렇게 이쁜....
    어머님이 울 정혜가 얼마나 플래너 칭찬이 자자한지 궁금했어요:)
    하면서 .... 정말 친근히... 말씀해주시는데..더 잘해줘야지!!! 끄응! 결심....

    어머님 저랑 친구같이 보였음...-_-얼마나 젊으시던지.... 하하...심지어 미인이다ㅠㅠ
    옆에 있지 말아야지.....( 나오늘 완전 늙어보임...)

    이렇게 늘 열심히... 한명은 사진찍고, 한명은 옷피고... 입히고....ㅋㅋㅋ
    아우 우리 넘나 웃겨....ㅎㅎㅎ

    이렇게 완벽한 드레스 피팅을 끝내고 왔숩니다~!!!
    다음 본식 드레스 셀렉은 더 재미나게 촬영도 해보고 올게요!
    샵이 채광이 들어와서 어찌나, 사진 찍기 재미난지~ 몰라요..ㅎㅎㅎ
    쿨하기  4
    댓글달기  0개
  • 김주형
    09월 03일 오후 12:32   |  조회수 1,512
    멀리서도 제 마음을 사로잡았던 요 드레스!!!
    피치톤이 살짝 돌아서.
    더 로맨틱하고 고급진 분위기가 풍깁니다. ㅎㅎ
    우리 동양 여성들의 피부톤에
    완전 화이트 드레스보다 오히려 휠씬 더 예쁘게 매치되어요..

    더화이트 엘리자베스 드레스는 이렇게 스페셜하고, 화려하고, 독특하지만
    무겁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깨끗한 느낌이 동시에 드는 것이 특징이에요.
    참 예뻤는데.... 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는 원단과 레이스의 분위기.
    역시 적접 눈으로 봐야 해요...
    쿨하기  4
    댓글달기  0개
  • 김주형
    09월 03일 오후 12:23   |  조회수 1,603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드레스들! 종류도 많고 유색 드레스도 꽤 많더라구요~
    수입드레스샵이라 그런지 샵 내부는 넓었고 고급스러운 편이었어요! 피팅룸도 엄청 넓고
    피팅할 때 악세사리 종류도 많아서 좋았어요! 피팅은 3벌 정도 했는데 아무래도 첫 투어이다
    보니까 어울리는 디자인을 찾느라고 최대한 다양한 라인을 입어보려고 노력했어요:)
    마지막 사진에서 가봉스냅 많이 찍으시던데 웨딩샵이 워낙 예뻐서 잘 나오더라구요~!
    드레스 피팅 전 입는 가운도 너무 예뻤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만족스러움~!

    첫번째로 입어본 디자인은 도비실크 소재의 슬림라인부터 피팅했어요. 상체 부분에 레이스
    장식이 포인트였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한 디자인이였어요:) 상체의 시스루가
    과하지 않고 너무 예쁘더라구요! 슬림라인이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의외였고 다른 도비실크
    디자인의 드레스들도 눈에 들어 왔지만 피팅은 한정되어 있어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죠ㅠㅠ
    저는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피팅했는데 청순하면서도 여리여리한 느낌이 누가봐도
    나 예비신부다! 라는 분위기가 뿜뿜 나요~

    두번째는 풍성한 벨라인 드레스로 피팅했어요. 슬림라인이랑 또 다른 분위기와 느낌이에요~
    제가 입어본 디자인은 두번째인데 상체에 러플 장식이 특이해서 예쁘더라구요. 확실히
    더화이트엘리자베스 드레스가 다른 샵에서는 보지 못하는 디자인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스커트도 튤소재라 풍성해서 마치 공주가된 느낌(?) 슬림라인도 마음에 들었는데 저는
    아무래도 풍성한 라인이 제 스타일인가봐요! 보자마자 본식드레스로 이거다!라고 속으로
    생각했거든요♥상체에 블링블링한 비딩도 화려하면서 우아한 분위기까지 너무 맘에 듦~!

    마지막으로 입어본 머메이드 라인-! 반짝이던 비즈장식이 화려해서 인상적이었던
    드레스였어요:)벨라인과는 다르게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이 철철 넘침!예랑이는 전체적으로
    다 잘 어울린다고 했지만 저는 벨라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라인부터 디테일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던 더화이트엘리자베스 드레스! 이번 투어를 하면서 느낀건 저는 화려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좋아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더화이트엘리자베스는 제 취향을 너무 잘 알듯
    개성 있는 디자인들이 많았고 전체적으로 고퀄리티의 웨딩드레스가 많아서 좋았어요:)
    다른 드레스샵 투어도 갈텐데 제 마음속에 간직해놓고 나중에 본식드레스로 결정하려구요~♥
    쿨하기  4
    댓글달기  0개
  • 김주형
    09월 03일 오후 12:16   |  조회수 1,691
    시작 바이 이명순

    친구들도 본부장님도 나한테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해줬던 샵.
    경력 7년차 베테랑 직원분이 피팅 도와주셨는데 첨엔 좀 까칠해보이셨으나..
    피팅룸에서 머리 스타일, 장식 등 세세하게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좋았다.
    (남친은 샵 직원들 분위기가 맘에 안든다며ㅋㅋㅋㅋ)

    입어본 드레스마다 다 너무너무 예뻤고 내가 원했던 깨끗한 느낌의 드레스들이라
    본부장님께 저 더화이트 가봐도 결국 여기서 할꺼 같아요..했던....ㅋ

    1번 - 오프숄더 미카도 실크 드레스. 위 사진 보고 너무 예뻐서 지금 플래너님과 계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투어 전 가장 입고 싶었던 드레스! 였는데...막상 시작바이이명순에서 입어본 드레스 중엔 4순위 였다ㅋㅋㅋ
    예쁘긴한데 여름 예식엔 좀 더워보일듯...

    2번 -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한데...르메르, 시작 바이 이명순에서 입었던 드레스 중 젤 화려한ㅋㅋ
    근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 전혀 화려하지 않네ㅋㅋㅋ

    상반신에 맑은 비즈가 촘촘히 들어가 있어서 잔잔히 화려하니 예뻤다.
    친구가 비슷한 드레스 입었을 때 예쁘나고 생각했었는데..지금보니 그 드레스랑 매우 비슷한듯?

    3번 - 얇은 어깨끈으로 된 피치톤 오간자 실크 드레스, 여리여리 끝판왕! 독특하고 예뻤는데
    신상이라 그런지 사진이 없다. 여지껏 이런 느낌 드레스 입은 사람은 못본듯 한...

    4번 - 넥선이 언밸런스하게 떨어지는 오프숄더 실크 드레스!
    다들 예쁘다고 했는데 남친은 별로라넹...지금 봐도 예쁘다 내눈엔ㅋㅋㅋㅋㅋ
    쿨하기  4
    댓글달기  0개
좋아요 베스트 (최근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