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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대구 중구 대봉동 727-11
053-421-2763
주차시설 있음.
작고 고요한 성, 그곳에서 우아한 감성의 웨딩뮤즈를 만나다,
더 화이트 엘리자베스
10 | 5 평가하기
  • 김주형
    09월 03일 오후 12:13   |  조회수 1,789
    처음 상담 때 셀렉션H 넣었다가 내가 가고 싶어서 끼워넣었던 샵. 피팅룸은 더화이트가 제일 예뻤다!
    이전 두 샵과는 완전 다르게..드레스도 파.워.화.려한 느낌ㅋㅋㅋ
    머리를 제일 공들여서 해주셔서 그런지 드레스 입었을 때도 몬가 더 예뻐보이는 착각이...
    근데 더화이트 드레스들은 사진 찾기가 엄청 힘들다...암튼 기억나는대로 써보자면...

    1번 - 첫 드레스 입고 너무 화려해서 놀란...튜브탑으로 된 머메이드 드레스 였는데
    반응이 너무 안좋았다ㅋㅋㅋㅋ 내가 흉통이 작고 어좁이라...이런 스타일 입으니 몸이 몬가 비정상적으로 보임ㅋㅋ

    2번 - 이건 시그니쳐 화보지만..두번째 입은건 약간 이런 느낌?
    두번째부터는 직원 분이 내 신체조건을 파악해서 찰떡같은 드레스들도 입혀주셨다.

    여기 오기전까진 무조건 깨끗한 실크!!!였는데 더화이트 엘리자베스 드레스 입어보곤
    그 예뻤던 앞전 실크 드레스들이 다 밋밋해보이는 것 같은 기분이....ㅋ

    더화이트 드레스는 내가 주인공이다!!!!!!!!! 하는 느낌이 들었다ㅋㅋㅋㅋ
    더화이트에서 마지막에 입었던게 이렇게 굵은 레이스로 된 홀터넥 스타일 이었는데
    남친은 이 날 입었던 것중에 이게 제일 예뻤다고ㅋㅋㅋㅋ 나도 더화이트에서 입은 것 중에 이 마지막 드레스가 젤 맘에 들었다!

    르메르는 나랑 좀 안맞는거 같았고...ㅠㅠ 시작 바이 이명순과 막판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더화이트 엘리자베스로 골랐다....ㅋㅋ 결혼 준비 과정 중 이날이 제일 재밌었던듯 싶다 히히-
    쿨하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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