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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웨딩비앙코 2시30분 예식 최지은 신부 입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려 웨딩쿨 이재연 대리님, 지니케이 김효진 원장님. 그리고 지니케이 스텝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예식 준비를 하는동안 참으로 감사한 일들이 많았는데 막상 글을 쓰려고 보니 어떻게 이 고마운 마음을 글로써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서네요.^^; 지난해 12월.. 일요일 저녁 6시.. 지니케이를 방문해 세벌의 드레스를 입어보고 나오는 그 순간- 나의 예식 준비는 지니케이에서..!! 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세벌의 드레스가 모두다 마음에 들었던점, 친구의 강력추천, 그리고 이재연대리님의 신뢰 가득한 눈빛!!ㅎㅎ 에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지니케이를 선택했습니다. 웨딩쿨 박람회 특전으로 예식당일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촬영때도 원장님께 메이크업을 받을 수있었는데, 촬영날은 화사하고 또렷하게 만들어 주셨고^^ 예식당일에는 제가 선택한 드레스에 어울리는 차분한 메이크업을 해주셨습니다. 작은 눈 키워주세요~ 통통한 볼살 좀 가려주세요~~ㅎㅎ 하며 몇 가지 요청한 사항을 아주 마음에 쏙! 들도록 해결해 주셨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역시..소문은 그냥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며.. 감탄 또 감탄** 그리고 드레스. 골라주시는 드레스 마다 어쩜.. 그렇게 다 마음에 들었던지. 지니케이를 다녀온 날은 잠들기가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ㅠㅠ) 결국 마지막 드레스 선택 하는 날도 세벌 모두 맘에 드는데 어쪄죠? 라며 스텝분들을 혼란스럽게 해드렸었네요..ㅎㅎ 이런저런 질문에도 늘 밝게 웃으시며 얘기해 주시고 행복한기운 팍팍 주셨던 스텝분들 [대화 나누던 장면이 눈에 아른아른 거릴정도(*_*)] 고맙습니다! (--)(^^)(_ _)// 특히 예식당일 신경써서 만들어 주셨던. 예쁜 꽃 모양 베일 !! 친구들과 어른들께 이쁘단 얘기 많이 들었답니다^^ 저의 뒷모습인데…ㅎㅎㅎㅎㅎ 왜이렇게 이쁜거죠?ㅎㅎㅎ 무슨 일이든지 끝나고 나면 후회가 남기 마련 일 텐데. 저에게 있어 인생의 단 한번 뿐인 결혼이라는 행사는 , 머리끝 티아라 ? 에서 발끝 슈즈 까지 어느 한가지 부족함 없이 만족감 100% 로 채워졌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이곳을 선택하길 참 잘했구나 하는 마음은 더 커지는 것 같구요..^^ 지니케이를 선택하는 순간 무조건 믿고 따르자 라는 마음으로 예식준비를 했었는데 결혼식이 끝나고 보니 오히려 지니케이의 강력한 매력에 제가 더욱 빠져들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 지니케이 식구분들께 전해지길 바라면서 ..부족한 글 마무리 짓도록 할게요.^^ 죠-기 아래에 김재연대리님께서 저의 결혼식 당일 사진을 올려 두셨는데 저도 스튜디오 사진과 예식 당일 사진 몇 장 첨부 하겠습니다~ 샾 선택에 고민이신 예비 신부님들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아아 - 잊을 뻔~! 했네요^^ 신랑헤어 + 메이크업 양가 혼주 헤어 + 메이크업 또한!! 칭찬없이 지나가면 안되거든요..ㅎㅎㅎ ---------- 쌩유♡ 베리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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