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에서 정신 없는 와중에도 손수 준비한 도시락을 전해주던 신부님의 모습 잊을수가 없네요^^
울팀 플래너분들과 너무 맛있게 나눠 먹었어요~♥
이쁨 마음 잊지않을게요 ^3^

전세계인이 많이 쓰는 돈을 화폐로 쓰는 나라에서는
현금으로 내는 게 약간, 아주 약간 싸다.
그런데 그 밖의 모든 나라들..
인도네시아, 태국, 헝가리, 폴라드 이런 나라들에서는 무조건 카드로 긁는 게 싸다.
왜냐하면 해외에서 카드를 긁으면 카드회사가 적용하는 환율은
기준환율에서 1% 정도 비싸고, (소비자한테 불리하다는 뜻)
거기에 비자나 마스터에 내는 수수료가 1%
우리나라 카드회사가 가져가는 수수료 0.2% 이렇게 총 2.2%가 붙는다
그러니깐 해외에서 카드를 긁었다면 그게 어느나라냐에 관계없이
외환시장에서 결정된 기준환율에서 2.2% 더 붙인 환율로 내가 결제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 그런데 은행에서 환전을 하면 어느 나라 돈이냐에 따라 환전 수수료가 천.차.만.별. 이다

달러나 유료,엔화 이렇게 흔하게 쓴는 돈은 환전 수수료가 은행에서는 2% 정도고,
사설 환전소에서는 1%만 수수료를 주면 환전을 할수 있다.
그러니깐 그런 나라 갈 때는 현금으로 환전해서 가서 현지에서 현금을 쓰는 게 약간 낫다.
다만 그 돈을 남겨와서 다시 원화로 바꾸려면 환전 수수료가 또 드니까
현지에서 깔끔하게 다 써버린다는 전제이다.

그런데 !!

인도네시아, 태국, 헝가리, 폴란드,러시아 등.. 이런 나라들 화폐는 현금으로 환전하려면
은행이 떼어가는 환전 수수료가 엄청나게 높다!! 한 10% 는 떼어간다.
그러니깐 그런 나라에 갈때는 무조건 카드로 긁어야 유리 하다.
그런 나라들은 우리나라에서 달러나 유로로 환전한뒤, 그 나라에 가서 다시 그나라돈으로
이렇게 두 번 환전하는 게 환전 수수료를 아끼는 길이긴 한데,
이렇게 두번 환전을 하면 아무리 환전 수수료가 줄어들어도 4~5%는 들 것이다.
그래서 해외 쇼핑은 신용카드를 받는 곳이면 무조건 신용카드가 낫다 !!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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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있어드리고 싶었지만 주말이라 뒷 스케줄때문에 얼마 뵙지 못하고 돌아와야만 했지요 ㅜㅜ
몇일뒤 연수가기전 체킹한다고 연락드렸더니 이마이 감독적인 문자까지 주시고^^
힘들다가도 이런 문자 하나에 싹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

촬영본중 몇장만 추려서 올려봅니다^.^
너무 멋지네요~~~~~ ♡♡♡

하나하나 차근하게 준비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웨딩쿨 하우스웨딩박람회는 매달 웨딩쿨 회사내에서 진행이 되는데, 매달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네요 ㅎㅎ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보다 많은 신부님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직접 가보지 못하면 알수없는 현장감 있는 여행상담~!!!!
졔플에게 맡기세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