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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10월 28일 오후 06:45 | 조회수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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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께 충성을 다하시던 상기 신랑님과 그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던 민희신부님의
D-DAY 였어요^^ 신랑님 입장부터 남달랐던 예식을 보니 두분이 정말 준비 많이 해오셨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얼굴도 작고 피부도 좋고 이목구비도 너무 예쁘고 머하나 나무랄데 없던 우리신부님 ♥ 신부님 딱 보고 너무 예뻐서 한동안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ㅎㅎ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웨딩홀에 너무 딱 어울리는 두분이었어요 앞으로도 두분 행복하시구용 저 잊지말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