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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13일 예식무사히 마친 김진화 신부입니다
작년에 결혼날짜를 정하고 신랑과 우연히 웨딩박람회를 한다해서 신청을 하고 엑스코 대기를 하고있었습니다 다들 처음이시겠지만 박람회도 처음이였고 어떤 분위기 어떤게 진행되는지 1도 몰랐던 저희는 그냥 들어가서 구경만 하자는 생각으로 신청햇던거였습니다 예약한 신부 이름을 대고 누구 플래너님 하더군요 안내를 받고 들어가는데 보통 플래너분들이 여자분이시자나요 근데 저희앞에 왠 남자분이 그것도 귀엽게 앉아서 환하게 웃으며서 맞이해주시는데 정말 그 엑스코에 플래너는 남자 그분 두명인가잇었는데 그중에 한분이였어요 순간 신랑이랑 이거 머가 잘못됐다 이 수많은 여자 플래너님중에 진짜 딱한명있는 이남자 플래너님한테 지정이라니... 그러면 안되겠지만...편견이라는게 남자 플래너를 처음본저희로썬 여자만큼 디테일할까?자세히알까?체크잘해줄까하는 불신이컷던거 같습니다 구구절절 설명해줘도 예단 예물 이런것들도 절차를 잘몰랐었기에 또 플래너를 끼고 준비한다는게 와서 덤탱이 쓰지않을까 일부러 우리한테 제휴된곳만 강요하지않을까 걱정도햇었어요 근데 저희 최경훈팀장님은 오로지저희가 선택할수있도록 기다려주셨고 그중에 팁을 몇가지던져주셨는데 그게 저희한테는 선택하는데 아주 탁월하고 편했던거같애요 여자만큼이나 디테일하셨고 여자입장에서 그리고 남자니깐남자분입장에서도 조언 잘 해주셨고 몇번제가 약속을 잊어서 곤란할때도있으셧을텐데 짜증한번 안내고 그럴수있다고이해해주시고 무엇보다 처음인 저희를 무안하게 불안하지않게 안정적으로 둘을 잘이끌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처음 피팅하는날도 같이 와주셔서 신랑이랑 같이 우와~~~ 해주시고 덕분에 그날 전 아주 만족햇습니다 그렇게 길고도 길었던 웨딩준비가 다끝나고 저에게 전화오셔서 긴장하지마시고 모든게 준비되어있으니 걱정하지마시고 많이 웃으라 하던군요 물론 식날 당일 안심시켜주시려 오셧는데 신부대기실에서 플래너님 보는순간 살짝 눈물이 나올뻔했어요 이게 사람정이 참무서운거 같애요 그렇게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웨딩준비가 웨딩쿨 그리고 플래너님덕분에 너무 잘마쳐서 이 고마움을 올리고싶은데 찾다 찾다 여기다 올립니다 플래너님 준비하는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저희의 플래너님을 만난게 운명이고 행운이였다 생각합니다 많이 조언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플래너님의 직업이 너무 멋있다는걸 제가 더 한번 강조해드리고싶네요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신다는걸 잊지마시고 신행에서 사온 작은 선물은 보내드립니다^^ 항상 파이팅 입니다 팀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