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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현
    09월 03일 오후 04:16   |  조회수 1,389
    정말 특별한 인연~
    휴무날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옆테이블의 말을 듣게 되었죠^^
    웨딩샵이 ~~~웨딩홀이 ~~~
    직업이 직업인지라 틀린 정보로 대화를 나누시던 신라인부님 모르는체 할수가 없어서
    "죄송하지만 ~제가 플래너인데 잘못된 이야기를 하셔서" 라고 어렵게 말을 걸었고 기분 나빠하지 않으시고 진지하게 서로 대화를 할수 있게 되어서 이렇게 이런 인연이 되었네요.

    영주신부님~병희신랑님 ~정말 두분과는 특별한 인연인것 같아요^^
    행복하시고 늘 남자다움이 폭발하시는 신랑님과 늘 바쁘지만 긍정 마인드인 신부님 ^^
    두분 도와드리면서 정말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두분께도 제가 조금은 도음이 되셨길 바래요^^
    쿨하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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