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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현
    04월 26일 오후 12:04   |  조회수 1,276
    #에스스튜디오#웨딩11번가#대구s스튜디오

    상상이나했을까요. 두분의 웨딩플래너가 될거라고...
    제가 카지노딜러로 있을시절, 아주 큰 산이셨죠...
    일명 #호랑이선생님,
    지금으로 치자면 우리 지현차장님 정도??^^

    손을 벌벌떨면서 두분앞에서 게임을 배우고.
    화장실에서 눈물을 폭포같이 쏟아내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다지요.

    카지노 문앞에서, 매일같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출근도장을 찍었고, 아유.. 얼굴도 못쳐다봤었죠.....
    그런 두 분의 예식을....제가 맡게되었답니다
    냐하.......................첫상담때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던지...

    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좋은 인연으로 맺어져
    예식도 도와드리고 우스갯소리도 하며 지내는 사이가되었어요
    참, 사람인연 이래서 어떻게될지 모른다죠.

    두분의 웨딩플래너로 남을 수있어 정말 영광입니다^^
    쿨하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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