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결혼식은 "경산 아트라움"
주말에 출근할땐 차가 막히지 않아서 너무 좋지만 얼굴과 손가락이 꽁꽁 얼어버리는 날씨 때문에 매일매일 아침이 고통스럽네요. 하지만 플래너라는 직업특성상 주말마다 결혼식을 치루고 정들었던 신랑신부를 떠나보야 하는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날이 있을까 싶습니다. 이제 막 결혼준비를 시작하는 인연들도 많이 만나는것이 이 직업의 매력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9년동안 버틸수 있게된 원동력이라 생각이드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http://blog.naver.com/rmfotjdy655/2209335273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