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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웨딩쿨 김현수 웨딩플래너입니다. 오늘은 개천절의 신랑,신부님을 소개 해드려요 ^^ 복잡한 날이 싫어 10/3(월요일) 개천절에 예식을 올리시는우리 신랑신부님~ 7월 웨딩쿨 박람회때 처음으로 만나 예식장, 스드메, 예물을준비하면서 같이 했는데요 두분이 서로를 항상 배려하고 양보하는 모습이 늘 보기 좋았어요 ^^ 아마 두분은 절대 안싸우실꺼예요^^ 월요일 공휴일에 예식을 진행하니 예식커플은 딱 두분밖에 없으셨어요 ^^ 그래서 식사, 주차장등 정말 여유롭게 예식을 진행할수 있었어요 ㅋ(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죠!) 4층 테라하우스 홀의 러블리한 느낌이 두분에게 정말 잘 어울어요~^^ 그리고 하이라트!깜짝 서프라이즈로 멋진 축가를 준비 해오신 우리 신랑님!!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노래 부르시는 모습에 아마 저희 신부님을 감동 시켰을꺼예요^^ 함께 결혼을 준비 하고 고민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주신 두분덕분에 저도 해피한 바이러스 많이 얻고 갑니다^^ 지금 꿀떨어지는 신혼을 즐기고 계시겠죠?? 앞으로 두분의 앞날에 행복한 날들망 가득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당~^^ 신랑님의 반전 노래실력에 예식 분위기는 더 훈훈했었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