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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스튜디오 방문기
월요일 급한 일정을 마치고 부랴부랴 ^^ 웃는 연습도 못했다는 말에 울 애란 신부님을 응원하러 갔습니다. 마리스포샤에서 아침 일찍 출발했다는 체크를 하고 오전일정 빨리 마치고 못웃고 계시면 어쩌나 잘하고 있나 걱정 걱정하면서 갔지만 웬걸 너무 잘하고 계시는 신부님 ~ 아우라 대표님도 열정적으로 찍어 주시고...원장님도 해주는 머리가 다맘에 든다고^^ 보통 촬영장에 가시면 메이크업 수정은 파우더 치는게 다인데.... 원장님께서 신부님 피부가 건성이라 미스트에 파운데이션에,...꼭꼭 눌러서 뜨지 않게 밀착시켜주시고.. 울신부님 너무 마음에 든다는 말만......주말이라 많이 함께 있어 드리지는 못했지만 잘 하고 계셔서 마음편히 다음스케줄 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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