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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우리 대우를 안지가 15년이 넘어가는구낭~!
올해 1월 뜬금없이 "누나! 누나 박람회장이에요?" 요렇게 전화가 오더니 불쑥 박람회장으로 들어온 우리 대우신랑~! 벌써 요렇게 결혼할 나이가 됐었구나! 진짜 뜬금없는 연락에 아직도 가끔 실감이 안났었는데.. 두둥! 두둥! 웨딩촬영 현장을 다녀오고 나니 어엿한 가장이 될 준비가 되어 있더구나~!^^ 다소곳한 소영씨랑 항상 예의바른 우리 대우씨! 너무 너무 다정하게 예쁜 커플로 얼마 남지 않은 결혼식 준비 지치지 말고 정말 현명하고 슬기롭게 잘 해나가길 바랄께요~~^^ 준비하며 하나 하나 물어볼때마다 미안해하지만 결혼준비에 있어서는 절대 날 막부려먹는거 용서할께요~ 진짜 친동생 같은 우리 대우 신랑님, 소영신부님^^ 너무 너무 축하해! 서로 친남매같아 오글거려서 오래 있진 못했지만 그래도 너무 이쁘더랑~~ 앞으로 태어날 새식구까지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랄께^^ 웨딩쿨 김미진 팀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