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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정원 수성점
11/7 박미선 이희승 * 마음씨 고운 우리 미선신부님의 예식날~ 상희씨의 결혼식날 보고 직접 연락주시고 마음이 너무 감사해서 한번더 생각이 났어요~~ 오랜기간 준비해오면서 걱정하셨던 메이컵도 오늘은 너무너무 예쁘게 잘 되셨고 네일도 넘 예쁘게 해오시고 신부님과 잘 어울리는 청순한 드레스가 한층더 사랑스러워 보이셨어요 첫미팅때 커피맛있다는데서 들러서 사오셨다고 들고오셨다고 놔두시고 가셔서 챙겨드렸는데 그커피를 다시 사오셨더라구요 맛있어서 플래너님 드리고 싶어서 사놨다궁... ㅠㅠ 우리 이쁜 미선신부님 행복하게 사시고 넘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