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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대구호텔에서의 결혼식
SNS의 중요성을 한번더 알게 되었던 만남이네요~ ^^ 혜영신부님과 지훈신랑님 축하해용! 이제는 우리 친구, 오빠 되었으니 꺄~ 이러면서 점점 넓어지는 인맥 ♥ 웨딩플래너 너무 멋진 직업 같지 않아용~? ^^ 대구호텔 새로 리모델링 되어서 너무 이쁜거 같아요! 선물도 너무너무 고마운데 손편지 까지 ㅠ_ㅠ 완전 감동!! 신부대기실 의자가 처음에 너무 걱정스러웠었지만 그래도 찍으니까 괜찮았죠~ ^^ 재미있는 축댄 ㅋㅋㅋ 깜짝 놀랐던..ㅋㅋ 뭔가 홀 자체가 고급스런 분위기여서 두분이미지와도 찰떡궁합 한명의 인연을 보내고 나니 또 그 인연의 줄을 이어 또 다음 친구가 왔네용! 결국 우린 12월에 또 만남을 하겠죠? ^^ 둘다 늘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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