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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05월 31일 오후 05:54 | 조회수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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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웨딩 커플 주인공 **
첨 신부님 뵐때가 생각나네요~ 신랑님 만나신지 길지 않은 시간에 신랑님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까지 진행하게 되셔서.. 당혹스러워 하시면서도 은근 즐기며 차근 차근 잘 해 나가신 우리 신부님^^ 우리 신랑님 신부님을 많이 도와주셨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으나 항상 봐오는 신랑님을 봐선 뭐든 신랑님이 하실려고 할 분... 우리 신부님을 바라보는 신랑님의 눈빛은 항상 '세상에서 이렇게 이쁜 사람' 이란 눈빛으로 항상 미소짓고 계시는거 두 분 아시죠?!! 항상 존대어 쓰시며 서로를 배려하는 너무 너무 예쁜 커플^^ 결혼식날까지 신부대기실에서 두 분의 사담까지도 행복하게 해줄거라던 신랑님의 말이 너무 너무 흐뭇하고 보기 좋았답니다..^^ 정말 많이 두 분 행복하고 지금 이렇게 이쁜 미소 만큼이나 예쁜 결혼 생활 하실거라 믿어요~~^^ 오늘 만큼은 세상 어느 신부님보다 예쁘다 말 듣게 도와주신 [ 웨딩스타 ] 원장님과 스텝분들!! 부케까지 특별히 신경써주신게 눈에 팍팍^^ 그리고 이 멋진 주인공들의 드라마틱한 결혼식 장소인 달서구의 [ 리젠시웨딩 ] 웨딩이나 예식진행, 장소 모두가 신의 한 수 였음을 맘껏 보여주셨네요~~ 멋진 주인공 두 분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두 분과 인연 될수 있었던 제가 너무 큰 영광이자 행운이었습니다..^^ 감사했어요~~^^ 여행도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