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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05월 18일 오후 05:24 | 조회수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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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웨딩쿨 김미진팀장입니다...
저희 신부님께서 상담전에 허니문 장소로 세이셀의 견적을 요청하셔서 전 부끄럽게도 첨 듣는 지역이라 오늘 아침부터 부랴부랴 정보 찾아 봤네요~~~ 우와!! 진짜 멋진 곳이군요~~!!! 세이셀.... 여긴 정말 작은 나라이지만 그 매력 하나 만큼은 손꼽힐 정도 더라구요~~ 이런 멋진 광경을 가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천국 이란 별명이 붙어진 곳이에요...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세이셀 공화국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 TOP 10 중 1위의 섬나라 입니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난 곳,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 부부가 결혼 10주년 여행으로 선택한 곳,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 전 가족들과 휴양지로 선택한 곳이라고 합니다.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세계 최대 크기의 자연 아쿠아리움 알다브라 섬과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열매 코코 드 메르, 기네스북에 오른 최장수 코끼리 거북,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의 초 럭셔리 허니문 여행지 등 세이셀의 가치를 대변하는 상장은 너무나 많네요... 연중 섭씨 22~32도를 유지하는 따뜻하고 투명한 물, 풍부한 햇빛과 매력적인 해양 동식물, 전원풍의 해변과 최고급 수준의 특급 리조트들이 즐비하다고 하네요.. 세이셀은 직항노선으론 없구요.. 경유로 밖엔 못 들어가네요!!! 그런데 가는 시간이 거의 16시간 정도 소요 된다고 하네요...ㅠㅠ 시차로는 우리나라보다 5시간 정도 늦다고 합니다.... 가는 방법은 두바이 - 주 14회 / 아부다비 - 주 11회 / 나이로비 - 주 3회 / 홍콩 - 주 3회 / 뭄바이, 마다가스카 - 주 3회(2014년 12월부터) / 레위니옹 - 주 2회 항공이 있어요... 언어는 영어, 불어, 크레올어가 공용어로 쓰인다고 합니다... 비자는 따로 필요가 없구요... 세계 자연 유산 나라라서 무동력 레포츠 시설만 이용이 가능해서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빙 정도의 해양레포츠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 멋진 여행지가 너무 너무 많네요!! 저 역시 오늘 멋진곳을 여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