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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진
    05월 15일 오후 04:15   |  조회수 499
    24살의 애띤 신부 보금신부님과 26살의 수협 신랑님의 이동진 스튜디오 촬영컷!!
    이동진 스튜디오의 아기자기한 컨셉이 신부님이 너무 맘에 들어서 다른 앨범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하시더니
    촬영을 이렇게 이쁘게 하실줄이야~~~

    사진에 자신감 없을거 같았던 신부님의 컨셉이 분명 아니셨네요~!~~
    폰에 담겨진 2400장의 셀프컷을 지우고
    웨딩촬영을 하나 하나 담기 시작 하시는데 오늘 분명 3000컷은 족히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애띤 신랑 신부님의 모습 그대로 사랑스러움과 애교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나서
    보는 내내 흐뭇 하고 좋았네요~~

    이동진 스튜디오의 작가님이 신랑 신부님의 얼굴 각도 뿐만 아니라 눈 촛점 까지 하나하나 다 맞춰 주시고
    면사포 위치, 표정연구까지 워낙 디테일하게 잡아주시는 프로의 모습!!

    다시한번 더 인상적이었어요~~^^
    역시 대구 웨딩 사진의 명가 이동진 스튜디오 답습니다..^^

    너무 오랜만의 방문이라 예전의 그 촬영장 같은 북적함은 없었지만
    역시나 사진의 대가란 느낌은 그대로 전해지더군요~~~

    우리 보금신부님, 수협신랑님!
    조금 일찍 결혼식이지만 더 많은 사랑과 행복으로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결혼 축하드립니다..
    쿨하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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