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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진
    04월 27일 오후 12:24   |  조회수 325
    두 분만의 스토리 있는 웨딩촬영 스타일이 강한 달빛스쿠터 리허설 촬영장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 4월 25일은 봄 시즌 중엔 제일 예식이 많은 날이 아닌가 할 정도로 어느 웨딩홀마다
    예식으로 굉장히 많이 붐비더라구요~~

    저역시 예식이 많았지만 저는 지방 예식이라 웨딩샵에서 안부 인사를 전해 드릴수 밖에 없었네요..

    예식스케줄이랑 상담 스케줄로 인해 우리 주연신부님의 웨딩촬영장 방문이 혹시나 어려울수도 있을듯해서
    어쩔수 없이 신부님께는 방문이 어렵다고 미리 양해 말씀을 드렸으나
    당연히 가봐야 겠죠?!! 제 성격답게.. 최대한 상담 스케줄을 조절 하더라도 진행하고 계시는 분들이 우선인건
    당연합니다...*^^*
    그래도 주말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리 말씀 드린후의 급 방문!!!
    너무 고마워하시구 반가워 하셔서 일찍 못 가 드린게 더 죄송한거 어떡해요~~~^^

    연예인 수준급의 우리 미모를 가지신 주연신부님 역시나!!!
    기대했던데로 너무 예쁘시네요~~~

    늦은시각에 촬영을 시작하셔서 많은 걱정 하셨을텐데 역시 웨딩사진의 강자 '달빛스쿠터'입니다...

    늦은 시각 해가 져서 스튜디오 내가 어둑어둑해서 사진 괜찮을까 내심 저도 걱정했는데
    어머나 세상에 이렇게 분위기 있는 연출 컷이 나오더라구요~~

    역시 역시 달빛스쿠터다 그랬네요~~~

    미소가 자신없거나 너무 인위적인 설정컷의 연출사진보다 두분만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담고 싶다면 달빛 스쿠터 강추합니다...*^^*
    쿨하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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