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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진
    04월 16일 오후 06:39   |  조회수 459
    오늘의 리허설 주인공 소연신부님^^
    웃는 모습이 너무 너무 볼매~~~
    두분의 미소 때문에 2시간 동안 있는 내내 너무 즐거웠어요~~~
    다행히 평일 촬영이라 여유있게 수다떨며 스냅 찍어드리며 왔는데 이제 촬영을 서서히 마쳐가고 계시겠군요..
    신부님! 미니드레스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연예인 안되시기 천만 다행인거 같습니다..^^ 너무 너무 즐거웠구 두분과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결혼식날까지 화이팅 해요~~~^^
    쿨하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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