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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04월 04일 오후 05:51 | 조회수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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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정원 근무 시절 인연 맺게 된 지사장님의 소개로 인연 맺은 정지혜 신부님^^
지사장님의 처제 이신 커플이라 완전 부담백배로 상담 진행 했던 그 첫날!! 연구소에 계시는 우리 신랑님의 꼼꼼함에 우리 신부님은 가만히 바라만 보시구.. 그 첫만남을 계기로 드레스샵 투어.. 야간웨딩촬영.. 드디어 결혼식 진행... 저녁 7시 리허설촬영날. 웨딩샵으로는 5시까지 오셔야 함에 불구하고 두 분 쇼핑하시구 준비하실거 없다고 자체 판단하신 결과 늦게 오시구 신랑님은 아예 준비 필요 없다 생각하시구 샵에 아예 늦게 오실생각이셨구...ㅠㅠ 결국 부랴 부랴 오셔서 8시쯤에나 우린 샵을 출발 했었나요~~ㅋㅋ 우리 맘 좋으신 지혜 신부님! 웨딩샵 식구들 스튜디오 식구들께 거듭 미안하다며.. 이런게 하나의 에피소드죠!! 너무 곱고 단아한 자태의 우리 지혜 신부님을 이렇게 예쁘게 화사하게 꾸며준 라망웨딩의 신상드레스 또한 우리 신부님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드렸던거 같아요~~ 우리 신부님 대기실 들어오는 지인들 한분 한분마다 다 이쁘다며 칭찬 일색이시구.. 우리 신부님 평소 너무 내츄럴 하셔서 그러신거겠죠!!! 신랑신부님을 배경으로 지사장님 기어코 나랑 사진 찍자며 들이 대셔서 좀 민망했지만 기념컷으로다가 한컷 올립니다..^^ 지사장님 축가 멋지셨어요~~~ 멋진 형부에요~~~ 두분의 웨딩샵 : 라망웨딩 두분의 웨딩홀 : (구.범어 세인트웨스튼호텔) 호텔 라온제나 두분의 담당플래너 : 김미진팀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