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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훈희플래너
    03월 05일 오후 01:48   |  조회수 461
    매일 출근길 김광석거리로 유명한 방천시장 끝으로 지나가는데요~

    얼마 전부터 친해진 무슨 영어학원에 살고있는 멍멍이입니다^^

    이름은 '치쵸' 시베리안허스키 종이구요~ 가끔 평일 업무를 보다가

    커피한잔 하려 슈퍼에 들릴때마다 소시지 하나씩 사주다보니 어느덧

    이름까지 기억하는 친구가 되었네요^^ 소시지만 보면 침을 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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