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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윤의
    03월 03일 오후 04:22   |  조회수 2,079
    신현구 ♥ 이진화

    본느마리에에서 진행하신 신랑신부님의 예식당일
    첫번째 사진의 드레스 사이에서 고민하시다가 결국 몸매가 아깝다며
    강력한 저와 신부님 친구분의 설득에따라 머메이드로 결정하셧어요~!

    재작년에 식을 올리신 승호신랑님의 여동생이라
    예식당일 오랫만에 승호신랑님과 소영신부님을 만나뵈었네용!
    너무 반가웠던 두분과 떠나보내기 아쉬운 두분 ㅠㅠ
    울 진화신부님은 이날 너무 이뻐서 하객분들이 다들 너무 이쁘단 말을
    아끼지 않고 할수밖에 없었어요~!ㅋㅋ
    이날 압권은 유난히 감성적이셧던 신랑님의 나이트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님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제가 혼자 보관하겠습니다.....
    이쁘게 잘사셔야해요~♥
    쿨하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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