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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진
    02월 13일 오후 05:23   |  조회수 421
    ?오늘의 포스팅 주인공은
    정말 얼굴도 작고 이쁘신 우리 계영신부님!!

    제가 여태 만난 사람들중 한씨 성을 가지신 분들은
    하나같이 인물이 뛰어 나시더라구요~~
    그 중 한분에 속한 답니다..

    신랑님두 남자다운 매력보단 자상함의 대명사...
    하지만 ?계영신부님을 위해서라면 쓴소리도 마다 않는 멋진 분이세요!!

    ?두 분과 ?인연된지가 벌써 3~4달이 넘어 가는듯한데요!!
    사람 마음을 얻는데는 시간이 중요치는 않는거 같아요...
    그냥 진심이지..

    ?처음 서울 깍쟁이처럼 정말 많은 비교와 체크로 블로그를 보고 절 선택하셨다 하시더라구요?
    그 후로도 ?사실 타사 플래너들과 계속 비교 하시구
    그걸 저한테 말씀해 주시구..
    저와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답니다..

    하지만 신부님의 선택기준은 알뜰한 결혼식이셨는데
    제가 거기에 딱 부합한 플래너였던가봐요!!

    그렇게 그렇게 준비기간을 거치고 드디어 결혼식!!

    우리 신부님 예식 마치시구... 갑자기 제게 택배를 보내셨더라구요!!!?

    완전 깜짝 놀랬습니다...^^
    ?마음만으로도 전 신부님 마음 아는데...
    경황 없으실텐데 이렇게 까지 신경써 주셔서 제가 더 죄송하구 고맙더라구요!

    ??정말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본식 앨범까지 꼼꼼히 체크해서 배송해드릴께요!!!
    항상 행복하세요!!!^^
    쿨하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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