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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01월 30일 오후 01:18 | 조회수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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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휴무를 하고 출근했더니, 책상에 이렇게 택배 선물이 올려져있네요
10월에 결혼하신 우리 신부님이 이렇게 저에게 감동을 주시네요^^ 웨딩플래너 잘 만난것 같다는 말씀에 무엇보다도 감사합니다... 웨딩플래너도 사람인지라 힘들때도 있는데요. 이렇게 표현주시면 더 열심히 도움드려야겠구나 더 잘 챙겨드리지 못해서 미안할 뿐입니다. ^^ 행복하세요. 더 많이 표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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