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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영
01월 09일 오후 02:07 | 조회수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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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벨 + 최재훈웨딩샵 *
지난 11월에 웨딩마치를 올리고 지금은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지내고계신 지*신부님~ 뽀~~~~얀 피부와 잘어울리는 깔끔한 최재훈드레스로 선택하셨어요:) 부케역시 드레스랑 어울리게 최재훈에서제작! 완전신부님스타일이라며 완전마음에 들어하셨지요 포토테이블하나까지도 섬세하게 하나하나 준비하시고^^ 오래연락을하고 준비를 한지라 그동안 정도 많이들었구요~ 신부입장대기중에 뜬금없는 신부님의 고백 "사랑해요~! " ㅋㅋㅋㅋㅋ 아직도잊지못한답니다 ㅠㅠ 지금처럼 쭈~~~욱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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